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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3

일욜, 단독꽝출후 결근하고 개기는중.... 한숨자고 집앞으로 짬술이나 한병하러 나갈랍니다.^^
일탈 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이 절간처럼 고요합니다.
평일 결근이 이리도 좋을줄이야...호호
이런 호황에 꽝을 치는 야싸님이야말로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선구자 입니다^^
지는 서산권으로 괴기 둬근 끈어 소풍가는중ᆢ

쇠주한잔 생각나심 오세유ᆢㅎㅎ
에효 또 병원에 누우셨는감 .....손맛이 그리워
병실이유 모텔이유?
저거슨 집안 풍경이 아니유.
모텔이~~아닌가~하고 조심스레 유추 합니다^^
아휴...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네요.
조바 아줌에게 한 이만원만 팀으로 줘보이소

" 아가씨 불러 드릴까요 "

할겁니다^^
"조바"

소박사님 덕분에
전문용어를 다시 듣습니다.
아니면 조바 아줌에게 직접 씨내루 를 ......
조바 돈주면 안됨니다
뎀빕니다...


조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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