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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싸우고, 싸우면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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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싸우고, 싸우면서 건설했다 0401_204.jpg0401_204_9.jpg

68년도라...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이네요.
이때도 지금처럼 살기 참 팍팍했었는데...

여름방학이면 댓병들고 학교 운동장에 가서 체조하고...
우유 배급받아 와서 가족들과 나눠마시던 일이 생각나네요.

아득한 시절들......
차~암 어려운 시절이었죠
그래도 그때는 자신감과 희망이 있었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
독재타도를 외치며 당신의 반대편에서
늘 최루탄 세례를 받았지만
그래도 지금 돌이켜보면
당신만한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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