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월님들 어제는 무사귀환들 하셨는가요?? 이글을 쓸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도저히 찝찝하고 화끈거려 몇자 적어봅니다..
다들 반가움과 즐거움에 오늘도 즐거운기분들 계속이어가고계신분들도 있으실테구요~!..저도 갈때만해도 이런큰행사는 첨이라
너무 설레고 즐거움을 가득한체 기분좋~게 먼길나섰는데.. 즐거움도 잠시 행사장에 있는내내 불편함과 결국 부부싸움의 끝으로 마무리가 되어 허무하네요..쭉~넘어가고 넘어가다 이젠 말해야될꺼 같네요..
울붕삼자기랑 취미로 만남을 이어 결혼까지하고 취미로 월척이란 사이트도 알게되어 좋으신분들도 많이알게되면서 저또한 이런모임에 관심만가지다가 매너좋고 훈훈한 정많은분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같이 만나면 안되겠냐고 울붕삼자기한테 졸라서 다들 만나게 됐었죠~장커피오라버니집에서 벙개팅한다기에 절델꼬가주더라구요..다들 낚시를 너무좋아하신분들이라기에 들떠 만나고 또 같은동네사시는 분도있고해서 더반가웠는데.. 어느정도 얘기가 무르익을때쯤 반가운것도 좋지만 꺽정님이랑순간 눈이마주쳤을때 저한테 윙크도 해주시고..호감을 많이 보여주셔서 첨만남에 불편한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울붕삼자기는 니가 넘 이뻐보이는갑다~!고맙네하며 좋게생각했을진 몰라도 전 반대로 생각을 했었죠..넘 과잉친절이신거 같다고..그러곤 시간이 지나고.. 제가 글올리고 하면 항상 다른분들은 다들 적당히 댓글올려주시는반면
꺽정님은 단둘이 출조가자고~ 가게는 붕삼보고보라그러고 우리같이 손맛보러가자고..몇번은 그냥 넘겼습니다..
신랑앞에 대놓고 이런농담은 첨한번은 농담으로 웃고 넘기겠지만 그런말이 두번세번 자꾸 들리다보면 말속에 뼈가 사리는 법이 아닐런지요..장난으로 말을 하더라도.. 해도되는말과 해선안되는말들을 어느정도는 가려서 해주셔야하는거 아닐런지..요..제가 미스도 아니고.. 임자가 있는 유부녀인데..대놓고 불륜질하잖얘기도 아니고..댓글에 종종이런 글이 보였는데.. 제기억에 벙개팅해서도 항상 이런말들을 자주표현 하신걸로 기억되네요..
제가 싫은소리도 잘안하고 항상 웃고있으니깐.. 넘 쉬운여자로 보이셨는가요?엄연히 남, 여 선이있는데.. 넘 들이대시는것도 부담스럽구요..울붕삼자기한테 모임가기 쫌불편하다고 얘기를 한적이 있었지요..과잉표현도 어느정도지 좀 지나치신듯하다고..
그때마다 울붕삼자기는 니가 이뻐보이니깐 그런건데..뭘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구~~같은동네살고해서 더 정이가나보지 그러면서
대수롭지않게 얘길하더라구요..전 그래도 쫌 찝찝하더라구요..그리고본격적으로 활동할때쯤무렵 저한테 전화도 하셨길래..전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데 혹 주차때문에 전화줬나싶어 운전중이라 얼른 애기 어린이집태워다주고 전화를 했더니 꺽정님 전화여서 무슨일있으세요?하니
별일은아니고 그냥해봤다고..그러시는데..그렇다고 그냥안부전화했다그랬음 고맙습니다..했겠지만 안부차 전화를 주신건 아니고 심심해서
말상대가 필요해서 하신건지...알순없습니다만..암튼 불필요한 말만 들은거 같으네요..이날역시도 신랑 가게맡겨두고 두리낚시가자고 말하셨죠..좋은소리도 자꾸들으면 싫듯이..이런얘긴 사실 아주 조심스런말 같은데..아니 저한테해선 안되는말이 아닐런지요..제가생각기엔..
그리고몇일전에 교통사고가 있어 몸이쫌안좋아서 입원한적이있었습니다.. 부부기때문에 이런저런얘길 다 터놓지요..
다른분들은 몸은쫌어떤가요?부터 먼저 나온반면에 나일론환자아니가?그러셨죠.. 아픈사람두고 농담도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지..
본인은 어떨런지 몰라도.. 전 다행히 크게 다치진않아 무릎타박상에 뒷목이많이당겨서 도저히 몇일이라도 누울수밖에없는상황이었는데도..
어떻게 그런말을 재미삼아 울붕삼자기한테 웃으게소리로 그런얘길하시는지..설상 나일론환자라도 쫌갠찮아요?그럼 누가 뭐라합디까??
말한마디에 천냥빚갚는다고..본인이 생각되는걸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얘기한단건 울붕삼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런지요..
저한테 하는 행동들이랑너무 다르게 저또한 사람이고 여자라 내식구중 안좋게들리는 얘기가 제귀에들리면 아주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나 내반쪽인 붕삼자기가 나이가 어리다고하여 비속어 썩어 반말썩인 말투로 막대하시는거 넘 보기 거슬립니다..울붕삼자기는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괜히 자주보는 선배인데..나이도 내가젤어리니깐 그러는거 아니겠냐고..갠히 시끄럽고하면 분위기가 쫌그렇다고 아무소리말고 좋게생각하자고 하지만..지금어차피 말나온김에 얘기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행동들이며~결정적이게 기분이 안좋았던게..바로 대백회때였습니다..
이날역시 일때문에 늦게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신건 고맙지만..여러월님들과 인사나누며~한잔두잔하고 취기때문인지 어쩐진 몰라도 순간제가 노래방보도로 보이셨는지??인진 몰라도 엄연히 제가유부녀인데도 불구하고..붕삼자기도 바로옆에같이있었는데도..자리이동도중 어깨위에 손올리는 행동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몰르겠네요..순간당황해서라 몸을 붕삼자기쪽으로 뺏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나올틈도 없이 그대로 떠밀려 간터라 몇발자국 움직인거 기억하시죠..
울친오빠도 여직껏살면서 어깨동무 함부로 안한저인데..직장생활하면서도 그누구도 저한테 함부로 대하는사람은 없었는데..
순간넘 당황스럽고 멍하면서도 화끈거려서인지..그자리에서 오버액션이라도 취했어야 했는데..순간 말문이 막히더군요..
왜그런 모션을 취하셨는지 의도가 궁금하네요..얼마나 우리가 자주보고 친하길래 어깨동무식이나 하는사이인정도로 가까웠는지요..
이런부분은 본인이 더 조심을 해야되는부분이 아닐런지요..남들이보면 해프고 말도제대로 못하는여자로 밖엔 안보일꺼아님니까..더군다나 여러월님들 다모인자리에서 친해봤자 남자,여자 엄연히 선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서슴없는행동을 하실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붕삼자기한테 바로 가자고 얘길했습니다만..많은님들있는데..이렇게가버리면 분위기가 뭐가되겠냐며 우리때문에
분위기 망치면 쫌안그렇겠냐고.. 그러더라구요..웃고있어도 웃는게 아니었죠.. 맘한편으론 넘 불편했으니깐요..
어차피 왔으니깐 분위기라도 망치지말자하고 다른자리로 가자해서 이자리는 바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다음날어제 상품으로 울 붕삼자기 빨래판계측자받았습니다..그것도 한마니 하시더군요..
제가 울붕삼자기를 가장가까이에서 지켜봤을때스타일은 까칠한면도 있지만 이사람이 좋다싶은 한없이 좋고 남의뒷담안하고 의리가 생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울붕삼자기가 맘이넘좋아 아무리새거라도자기한테 필요없다싶음 물건이필요한사람에게 서슴없이 막퍼주는 타입이라 내가 누구보다도 더잘안다면 아는사람을 비아냥거리며 얘기하는거 그것도 사실넘 거슬리네요..
기분풀러가자고 장애인어울림낚시 갔다가 길을잘못들어 쫌늦게 도착을했는데 일찍이 와계시더군요..
제가 계측자안고 가니깐.. 그거안주냐고..거기까진 좋았습니다..장커피오라버니 만나고 되돌아 나오는길에 또봤는데.. 그말이 확꽂히네요..한번얘기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치사한놈이라는둥~ 달라면 꼭줘야되는가요?? 그렇게 따지면 텐트 받으셨잖아요~
우리보다 장비도 더많으시잖아요..계측자 하나 없으시진않으실텐데..우리보다 훨씬많은장비다갖춰계신걸로 알고있는데....그런소릴듣는다는게 참..그렇게 따지만 단돈만원아까워 안쓰는 사람보다 쓸때쓰는~불우한이웃돕는다고 어떤단체에 저몰래빵갖다 바치고..거래처중에 딱한사정있는
사람있단얘긴들었는데 자기용돈 쪼매쪼매모아서 그자녀가 태권도선수라기에 운동화라도 사 신어라고 현금20만원준것도 몇일전에 알았는데..그런사람한테치사하단말은 어울리지않은말 아닐런지요..기분이 안좋은상태에서 그런소리까지 들으니..그리고 붕삼자기랑 나란히 옆에서 데이트겸 오봇하게 낚시하고 있는데 중간에 오셔서 가르쳐준다고 채비도 바꿔주시고하시는건 좋은데 버젓이 옆에 남편이있는데도 제것만관심가져주심 울자기가 뭐라고 생각을 할까요?..똑같이 유료터는 첨이고 해서 한번쯤 봐주실법도 한데 눈길한번 안주시고 저한테만 이렇게하고 저렇게하라고 가르쳐주시면서 한시간정도 제옆에 있으셨을때 제기분이참.. 남편허수아비 만들어놓는거 같아 민망할따름이었네요..친절도 넘 과하면 안하니만 못한거 아닐런지요..이뿌게 봐주시는건 고맙고 좋지만 행동이 과하면 실수를 하는법입니다..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넘 성의없이 저한테나 나이어린울붕삼자기한테 하는행동들 말중간중간 비속어 썩어 얘기하는 언행들 넘 시르네요..
같은동네있어 좋게좋게생각하려해도 본인이 모르시는거 같아 이글읽으시고 동네에서든 어디든 서로 안부딪혔음 하네요..
울붕삼자기한테도 제가생각했을땐 붕삼이 말은안해도 그게 내배우자에대한 배려인거 같구요..붕삼자기랑 집에오는길에 이런일로 얘기하다보니의견충돌로인해 이러쿵저렇쿵 토닥거리긴했지만 제가 월척회원이라 그쪽한테 막대해질필요도 없는거 같구요.. 원래 이런서슴없는행들을 잘하시는 분이셨다면 첨부터 만날생각도 없었네요..어제오늘내내~몸도 아직다나은상태가 아니라 병원오가며 일하고있는입장이라 어제일로인해 아직도맘이썩좋진않습니다..울부부사이 역시도 완전 풀린상태는 아니구요..이글로 조금이나마 울붕삼자기가 맘이 해소가 됐음하네요..
좋지않은 긴글 읽으시느라 기분별로 않좋으시겠지만 오늘부로 전 탈퇴를 해야겠네요..
가정에 좀더 충실해야될꺼같습니다..그동안 이뿌게 봐주신거 고맙게 생각하네요..
울 붕춤님,빼장군님,해장님,제비님,장커피님,핑크플로님,쌀집아저씨,민균아빠등등등~회원자격이아닌 따로 모임자리가 있음 꼭 다시뵙고싶네요..이뿌게 봐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임꺽정님~우리가 얼마나 친한사이길래~~!
밑밥질만3년 / / Hit : 16414 본문+댓글추천 : 0
원만한 해결점찾으셔서 웃는모습으로 다시돌아오시길바라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봅니다..
이글 파장이 예상되지만 잘 쓰셨습니다
여자분이니 항변도 쉅지 않았을 겁니다
남편되시는 님
아무리 선배라도 아닌건 아니다 하셨어야
합니다
아내를 누가 지켜줘야 합니까
사람좋은것과 내가 할일을 하는건
분명히 다른 일입니다
진짜 화 나네요
같은취미로모인 월척에서 만큼은 생각좀하고삽시다 ...
이글을 쓸때는 얼마나 고민을 하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나치면 모자란만 못하지요 부부사이가 많이 서먹거려도 부부가 최고니 소주한잔하시고
푸세요
못달님 텐트에서 세분이서 오래 이야기 할 때, 그 바로 앞이 제 전방이었습니다.
허락없이 유쾌한 대화를 많이 엿들었으니 마주하지 않았어도 이런 저런 것들을 거저 듣게 되었겠지요.
월척지는 남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니 합니다만, 그렇다고 사람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은 아닐것입니다.
못참으실만 하니 글을 올리셨다 생각 되고 심정이 이해 됩니다.
사과를 받을 일이니 사과 받으시고 떠나시게 되면 얼마간 있다가 되 돌아오세요.
고백하자면, 저 역시 사진으로 뵐 때 보다 더 예쁘시다 생각 하기는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월척지를 떠났고
떠났다는 이유로, 때로는 그분들이 그리워 집니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파장이 적었으면 하고요.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
상처받는 분들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화해할일도없으며 부딪힐일도없었으면
합니다.와이프가 눈물고인눈으로 (내가 그렇게 천하게보여?만만해보여?) 라고
하더군요..상처받은 와이프를위해
우리부부는 여길떠나겠습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시고 항상배려해주셨던
여러선배님들 감사했습니다
이런일이 잇을줄이야 상상도못했습니다.
저도...여자친구가..잇는지라. 건들이면 참지를못합니다.
마음에 상처는 약도없습니다.
진짜 글보니깐 너무화가 납니다.
긴글을 쓰셨는데 나름데로 고민을 많이했는걸로 보여집니다
제잘못이 큽니다 몇달전부터 임선배가 막말을 많이한다 호소를 해왔습니다만 임꺽정님이 정이많아서 그렇다 잘지내봐라만해라
하고 그냥지나쳤습니다
밑밥3년님!상처가 크신것같은데 가라않히시고 좋은모습으로 만납시다
파장이 클것같습니다 제가 나서겠습니다
장커피님께서 나서주신다니 좋게 매듭이 지어지길 멀리서 바래봅니다..
내가 월척지에 젤 싫어하는내용이 월척떠난다 그동안 고마웠다 말입니다
두분 마음에 상처가 큰것같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쌓아던 우정이 컸으면한다 전화받어!!!!!
앞으로도 많은 추억의 책장을 만들어 봅시다!
붕삼 부부님...미안하구요
월척의 많은 선.후배님을 생각하여
기분 푸시고 붕어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야지요.
먼저 남편분과 감정이 예전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아무리 친한 사이일지라도 과도한 선을 넘으면 실수지요..
휜님들의 년중 모임중 큰행사자리라면 더더욱 조심하고 배려와 존중해야되는 자리인데...
안타깝습니다...
이미 받은 상처를 어떻게 어떤식으로도 풀리지않겠지만 맘의 안정을 찾으시고
언제든 밑밥질님과 붕삼년님의 자리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누군가 물마시는것도 싫은사람 한사람쯤은 잇으실겁니다!
저도 잇네요..솔찍함은 용기일수도..
진정 좋은 벗이면 멀리서 지켜봐주는것도
우정이겟죠..
월척지던 현실에 삶이던 싫으면서
서로 보여주기 위해 어우러져 사는건
위선이겟죠...
오해라 푸실수 잇음 다행이구여^^
복잡한거 접으시고
두분 좋은정 나누시며 행복하시고
사랑하는 낚시 편히 즐기세유...
사람에 향기는 참 다양한거 같군요...
자유게시판이니 제 맘을 자유스레 적어봅니다
힘드셨을것 같아 고민글에 댓글은 크게
도움은 못될거 같습니다
붕삼님이 막 좋아지기 시작 했는데?
아픈마음 추스리시고 다음엔 웃어며 만나요
낚시는 취미일뿐
그 취미가 아무리 좋아도 가정에 해가
되서는 안됩니다
다시 돌아오지 마십시요
절대로
낚시는 취미일뿐
그 취미가 아무리 좋아도 가정에 해가
되서는 안됩니다
다시 돌아오지 마십시요
절대로 2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무심코 한 행동이라도 여성의 입장에서 수치심을 느꼈다면 범죄행위입니다.
나가야 할 인간은 안 나가고 남아야 할 사람이 나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제 좋은 친구같은 두분 만나 행복한
인연 꿈꾸고 있었는데.....
그러한 아픔이 있으셨네요
붕어못본지 3년님....
밑밥질만 3년님.....
두분이 중심이 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어제에 첫만남이 가슴깊은 곳에
자리하여 너무도 밝고 행복해 보이시던
모습이 선한데.....
붕삼님이나 3년님 께서도 무척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부부도 너무 단순해서 앞,뒤 생각없이 대백회 참석하겠다 약속하고 보니 29일(음10월3일)은 조모님 기일이 더군요.
제사를 지낼사람은 저혼자뿐인데(아들은 서울에서 근무) 제 자신이 참 한심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예기하기도 무안하고 할수없이 일 바쁘단 핑계로 붕삼님께 케미배달을 부탁드려드니 허락하시어 붕삼님 사업장 부근에
거래처가 있어 납품가는 길에 들려 물품을 전해드리라고 했드니 울 와이프가 맛있는 빵을 선물로 받아왔더군요.
고마움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부탁은 내가하고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나므로 사리 구분없이 어떻게 폐를
끼치느냐고 와이프에게 화를 내었드니 와이프가 붕삼님 모르게 살짝 같다두고 왔나봅니다.(지금들었슴)
붕삼 부부님이 무척기분이 상하였으리라 생각이 들고 이번일과 영향을 주지나 않았을까 걱정도 되고요.
또 너무 다혈질이라 와이프에게 충고한다는 것이 되려 폐를 키치지나 않았나 생각되네요.
암튼 나이값도 못한것 같아서 무척 죄송합니다.
우리부부로 인하여 마음 상하셨다면 너무 죄송하구요. 다음 월척 대백회때 꼭 만나뵙길 희망합니다.
늦은밤 좋은꿈 꾸시고 행복하십시오.
취미 생활을 즐기시려다 별 거지같은꼴을 다 당하셨습니다.
붕삼님 밑밥질만 삼년님 두분 앞으로도 행복 하시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십시요 절대로
두부부 서로 사랑하시는 마음 많이 느껴
져 걱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의 무례한 행동이 두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 또한 한 아이에 아버지로서,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어떻게 친하다면 친한 아웃님의 제수씨를 넘보겠 습니까
넘 오해를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전 그런 인간이 아니기에 변명 아닌 병명 같지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끝으로 월척 선.후 배님들게 무리를 일으켜 죄송 습럽습니다
다시 행복을 찿을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나쁘게 생각한다면
어떤사람은 큰 잘못을 한것입니다 선의던 그렇지 않던...
밑밥님의 심정도 이해를 합니다 남편분은 아마도 어쩌면 더 힘든 상황이였을겁니다
남편분과 어서 화해 하시고 위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후배의 안사람한테 할 행동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이 있는겁니다
속에서 뭔가 확 치밀어 오르내요
도가 지나쳐도 넘 지나치셨네요.... 붕삼님이 진짜 사람이 좋으셔서 그렇지...
저같은면....!!
무조건 찾아가세요....
장커피님께서 나서신다니..잘 해결되기를 믿읍니다..
낚시는 취미일뿐
그 취미가 아무리 좋아도 가정에 해가
되서는 안됩니다
다시 돌아오지 마십시요
절대로 3
두분다 탈퇴 하셨네요
가까울수록 나이가 많고 적던간에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가까이 계시니 저수지에서 뵈면 따뜻한 커피 대접 할께요
붕삼님 밑삼님 월척을 떠나서라도 오랫동안 예쁜 낚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임꺽정님이 정이많아 친하게 지내보려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잘모르지만 , 마음푸세요
마음푸시고 사과도 하셨으니
낚시하는분은 나쁜사람은 없읍니다
안 좋은 일은 현명하게 잘 이겨내시고 마음 추스리시고..
이 일로 다른 분들까지 상처 입지 않도록 서로가 그냥 묵언으로 지켜봐주심이 좋을 듯합니다.
안보면 그만이다 최고에선택아닙니다
정확히 확실하게 매듭짓고 다시는보지말고
떠나는게 더옳은듯합니다
아무죄없이 정말어처구니없는일로 떠나신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은 틀린것같습니다
대백회장에서 아침산책길에 두분잠깐 뵙는데
너무 다정하시고 간단히 목인사만 했는데도
부부에 인상이 너무좋게느껴졋서 기분좋은 저수지를 한바퀴돌아는데
많이 아쉽네요
다시는 나쁜인연만나지마시고
좋은인연으로 많은분들 만나세요
마음에상처 치유에 시간이 많이걸리시겠지만
두분이 조금만 아파하시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오해를 안고 가면
꺽정님 모르는 회원님들은
나쁜놈으로 낙인 찍인힙니다
먼저 찿아가서 오해를 풀어주시길...
장 커피님 힘이 돼어주세요...
이런일로 두분에 마음 상처를 받았다니 안타깝습니다...ㅠ.ㅠ.
붕삼님과 아주머님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꺽정님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임꺽정님이 꼬인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주시고...
happy ending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취미로 인연을 만나 행복했으나,
취미 때문에 큰 상처를 입은 거 같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붕삼님~!!
지금은 누가 무슨 얘기를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만 가슴앓이 하셨을 밑밥님 많이 위로해 주시고 다독거려 주세요.
그리고 밑밥님~!!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마도 그분도 다른 의도로 그렇게 하진 않았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밑밥질만 3년 하셨는데 이제 붕순이 밥은 누가 주나요?
붕어 못 본지 3년이나 되었는데 이제 붕아지매 만나셔야지요?
다가오는 주말 밤에 조용한 저수지에 낚싯대 딱 한대만 피시고....
두분이서 손 꼬~옥 잡고 커피 한잔 하시면서 옛날 연애시절 한번 추억해 보시지요.
사람에게...세상에 실망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가슴속 응어리가 쉽게 치유되겠습니까만 조만간에 다정했던 예전의 두분 모습으로 돌아오시리라 기대합니다.
부디 두 분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붕삼님을 뵙진 않았지만,,,,
상당히 좋은분이라 생각되어지는데요,,,,
상당히 좋은분의 가슴에생긴 흠집이 마음의 때로 변하지 않을까,,,,,,
세상을 조금 다른시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색안경없이 그냥 좋은 마음으로 세상을 밝게 봐주셧으면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더욱 화목해질거라 생각되어서 주절이 해봤습니다!!!
정말정말 화목한 가정이 되길 빌겠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고 오해를 풀어도 풀어야 될듯 보여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피해자(밑밥질만3년님)께 엄청난 신체 접촉 시도에 정신적 고통을 가져올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심각한 트라우마...현상이 잠재되어 있어, 이것에서 헤어나오려면 엄청난 노력을 두 분께서
하셔야 하는데 생각만해도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사과 필요 없습니다. 임꺽정이라는 남자는 비열하고
더러운 사람입니다. 현재 겪고 있는 정신적인 고통 그리고 앞으로 더 겪어야 할 피해까지 모두 보상 받으셔야
합니다!! 탈퇴 보다 더 중요한 것 잊지 마시고 힘내서 싸우시기 바랍니다.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너무 늦게
보게 되어 죄송할 뿐입니다 !!
성희롱은 형사입건대상입니다
저두 성희롱관련 교육을 많이 다녔지요
직원들간에 회식이나 모임에서 여직원에 술을따르라고 강요하는행위
여직원의 손을 잡는 행위
뒤에서 껴앉는 행위
허리에 손을 감는 행위
어깨에 손을 얹는 행위
얼굴이 예쁘다
몸매가 좋다등
상대방에게 모욕등을 주는행위나 성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말등
내가 좋다고 여성에게 무심코 던진 말투등이 모두해당됩니다
이런행동으로 인하여 부부관계가 서먹해지고
정신적 고통도 발생하죠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 있네요
정원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본인은 그럴마음이 있으셧든 없으셧든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길정도라면 문제가 있는것같군요.
제가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글올리기전에 전 아마 남자대남자로 조용한 육체력 노동력을 사용했을듯하내요..
물론 그럴 마음이 아니셧더라도 일단 사과하시고 이곳은 조용히 나가주시는게 맞을듯하내요 안그러면 이후에 이런일이 임꺽정님이 아닌 다른 분들이 발생시키고도 당당해지실듯하니 일단은 본보기 차원에서 누가 어찌해라 하기전에 본인스스로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이곳은 나가시는게 예의일듯하내요 이젠 낚시도 어엿한 레포츠이니...
두서없이 올린글 죄송하고요 두분 혹시라도 이글읽으신다면 앞으로도 아름다운 낚시인의 생활 포기마세요.
그리고 임꺽정님이 사과 하시면 일단 받아는 주시고 그후 안보시더라도 일단은 상대의 사과도 받아줄줄 아는게 좋지않을가 싶어요.
두분 서로 의지하고 힘내세요
여기 다신 돌아오지마시고 두분이서만 오붓하게 즐낚하세요
여러 월님들의 응원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그만큼 두분을 생각해주시는분이 많으십니다.
사진으로만 뵈도 참 좋으시고, 따듯한분들이신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아직 총각이지만, 두분을 뵈고, 나도 꼭 두분처럼 사랑하고, 같은 취미생활도하고
정말 부러우면서도, 저도 가능할거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조금더 맘을 추스리시고, 아직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고싶습니다.
진짜붕어입니다.
저하고 대백회장에서 잠시 뵈었지요.
저는 두분이 참 잘어울리고 멋쟁이 부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이번 기회로 두분이 더 행복해줬으면 합니다.
살다보며는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격게 되지요.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까 이해도가 좀 부족한것 같아 좀 많이 아쉽네요.
물론 언행이라든지 행동이 잘못은 되었어도
직접적으로 대화를 통해 속마음을 단호히 전달했다면 좋았을텐데
이런곳에 글을 올려 많은분들에게 한사람을 매장하는것은 옳치 않네요.
그런일이 있었다면 선배분에게 말씀 드려서 풀어 갈 수도 있었는데 좀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월척이란 사이트는 많은분들이 결집이 되어 있는곳이지요.
한사람의 타켓으로 떠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두분에게 선배로써 가슴이 아픔니다.
한번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서로간에 오해를 푸시고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시간 되시면 경남권으로 바람도 쐴겸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두분 같은 낚시인으로 사랑합니다.^^
대백회에서 두분의 모습을 뵙고 넘 부러워 했고
넘 보기 좋았는데.그 모습을 장애인 낚시대회에서뵙고도 크게 아는척도 못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임꺽정님도 나쁜 마음으로 그러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다시 돌아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원만히 해결 잘 되었음 하구요~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누려온 행복을 하루 아침에 내려 놓는다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행동이 지나치고 언행이 지나쳤어도 정말 저도 그분 마음속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분도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친해서 오버스러운 면도 있지만 같은 동네 사시고 같은 취미로 호형호제 하며
지내시던 관계인데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것은 서로에게 그리고 두분 부부에게도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싶습니다.
월척 사이트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탈퇴를 하신다고 하니 같은 회원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차피 일은 벌어진 상태니 조금 진정 시키셨다가 서로 잘 해결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월척 회원님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두분이서 그렇게 같은 취미를 가지시고 다니시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아시죠?
화이팅~~
장난 칠게 있고 안 칠게 있지요.
서른두살 먹은 저도 그런건 아는데,,, 참 갑갑 합니다.
더 좋으신 분들이 많으니 그런 인간은 기억에서 지워버리세요.
개쓰레기같은 인간이 월척에 있다는게 짜증나네요.
꺼져야할 짐승은 안 꺼지고 좋으신 분들이 떠나시면 안됩니다.
이 글을 읽고 해코지나 안할지 걱정이 됩니다.
무식한 인간들은 그런짓도 서슴치않지만...
부디 두 분 사랑에 탈이 없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기로 한 인생 함께 아파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진짜 열받네요...아오 빡쳐;;;
붕어못본지3년님 밑밥질만 3년님 힘내십시요~~
이일을 계기로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시고
잠시 월척에 휴식을 가지시고 두분이 오븟하게 낚시를 다니시길...
힘내시고 부부간에 같이할수 있는취미는
많습니다 다른취미로 바꾸세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두분이 서로사랑하고
함께 즐낚하세요
조행기나 올려서 금자탑???만 쌓으십니까???
무엇이 그리 조심스러워들 하시죠???
조행기에 보면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글귀들을이 바글바글 하던데~~~
정말 골 때리네여!!!
전 두분을 뵌접도 없습니다.
우연히 이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고 봅니다.
저같았으면 선배고 뭐고 없었을겁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는법이지요.
발없는 말이 천리가고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지요.
생각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법입니다.
꺽정님이 친하게 지내려고 그런것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아주잘못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한번이라면 저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위에 글을보면 같은 동네에 살며 또 전화나 평상시 언행으로 보아선 이건 언어폭력을 넘어선 일종의 성범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선의든 타의든 꺽정님이 여러번에 걸쳐서 실수한것 같으니 글이아닌 직접 찾아가셨어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는것이 인생을 좀더 산 연장자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입장을 바꿔서 꺽정님의 부인께서 이같은 일을 당하셨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과연 어떠할까요?
아무튼 두분께서 부부애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 큰걱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믄 취미생활은 스트레스 받지않고 스트레스 풀기위해서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다시는 돌아오지 마십시요.
이런곳이 아니더라도 낚시를 좋아하시면 발길닿는 물가 아무곳이나 나가보세요 좋은분들 많을겁니다.
물가에서 만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부디 이일로 인해 더욱더 행복한 가정 더욱더 행복한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늘 세상의 밝은 빛과 서정이 함께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십시요.
연락주세요.
두분사랑변치마시고 행복하세요^^
지나가는 행인 1...
참 한심한고 더러운 종자네요
어~이 !! 임선생
양아리짓 맞네
나가트믄 개 쪽팔리스 울붕삼 부부 못봐 개쪽팔리스...
흐~미 c벌
저도 3년차 신혼부부입니다만 남편분께서 정말 순수하고 착하신분 같습니다
저같으면 참고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각설하며
나뿐 추억들은 잊어버리시고 좋은추억 만드셨으면 합니다
그냥 부부끼리 조촐하게 물가나가셔서 바늘에 나뿐추억들 달아서 물가에 버리고 오셔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지속적 으로 작업한것 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누울자릴 보고 다리 뻣으렛다고 어디서,,
제3자으 농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저서는 안되겠죠?
필히 극복잘하실 꺼라생각 하며,더 깊고 넓은 사랑하실길 빕니다,,
남의 일이지만 제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살다보면 X밟을수도 있습니다.
두고두고 곱씹으면 마음에 상처만 두터워집니다.
부디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 빕니다...
떠나셔서 오지마세요 두분이 예쁜사랑하시면서 낚시즐기셨으면합니다.
월척을 떠나서셔 두분만의 취미로 진정 낚시를 낚시를 즐기시면서 마음을 위로하십시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 낚시꾼이 있기에,,,,
설마설마했는데......어이상실입니다.
부디 다른 취미활동 하세요.
꺽정님은 제명이 되셨다고 하고 두분에게 씻을수없는 것을 무엇으로 보상할려나...에휴~
날이 너무 우중충합니다...ㅠㅠ
이 이야기를 처음 접한지 겨우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항상 제 머리속에 남아 있어서, 벌써 몇 달은 지난 것 처럼 길게 느껴진 한 주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댓글을 자제하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던 한 사람의 심정도 이러한데,
두 분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부부"라는 말을 참 많이 생각한 한주간이었습니다.
아직 젊은 부부시니까, 잘 견디어 내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어느 누가 뭐라 해도, 절대로 두 분 잘못이 아닙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할 수 있으면, 전문상담가를 찾아가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오랜 시간동안 누적되어온 마음의 상처가 깊을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받는 것은 짧은 시간이지만, 회복하는 것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이 표면에 드러났다는 것 자체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두 분은 잘못한 것이 없으니까, 떳떳하게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세요...
드시고 싶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서로 위로 받아 나가세요.
그리고, 주변에 따뜻한 마음으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의 도움도 받으세요.
절대로 스스로 위축될 필요도 없고,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말에 휩쓸릴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이 느낀 감정이 제일 정확하고, 본인이 느낀 판단이 가장 확실한게 맞습니다...
괜히 등떠밀려서 이웃끼리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권유 때문에, 억지로 서투른 화해를 해 보려고 시도하지도 마세요..
이것은 화해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아픈 부분을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생활 환경을 바꾸어서, 우연히라도 서로 만날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디,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시어 더욱 아름답게 사랑하는 부부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유일한벗이라곤 마눌님이고요. 두분이 조용이 다녀보세요 오붓하고 재미있고 정도 더듭니다.
세상에 별의별사람 다있다 생각하시고 마음의상처 빠른치유 바람니다.
이글을 읽고나니 1 8 짜증에 젖같내요.
꼴리면 자당 가던지 쪽팔리게...............
ㅈ ㅣ 럴이고
상대가 수치심을 느겼다면 범죄요 아는교
대도않는 변명을하내 에이 더러버서 여도
있을 때가 못되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임꺽정이란 분이 지금와서 댓글로 해명하면서 그런뜻이 아니었다는둥 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변병으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붕삼부부님 부부간에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다면 그런분(임꺽정)과 대면 하시지 않고도 취미생활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당하신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화목한 가정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