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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관련해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한 10년전 사고로 앞 치아를 3개를 임플란프 하였읍니다.

보철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한쪽이 아프다고 하니까 간호사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원장을 불렀는데 너무 꽉 쬬여서 그렇다고 살살 하라고 해서 보철을 올렸읍니다.

임플란트를 처음하는 거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엇죠

어느날 아침에 새수를 하는데 코 밑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겁니다.  놀래서 병원에 가서 액스레이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더군요

한 6개월이 지났는데 아랫이가 닳길래 원장에게 문의를 했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위에 보철물을

조금 갈았읍니다.   그후에 위에 보철물이 앞으로 튀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문의를 해도 모르겠다고 그러고

다른곳에 가서MRI를 해봐도 별 이상이 없다고 ....

어느 순간 말이 새기 시작하더니 올 4월에 임플란트한 부위가 떨어졌읍니다.. 염증이 있던것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았는데, 뚝하고 떨어졌읍니다.

병원에서 다시 수술을 해서 구멍을 좀더 크게하고 더 큰것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읍니다.

근 5개월을 걸려서 보철을 올리는데 쪼이니까 또 아프더라구요

아프다고 하니까 뭔지 모르지만 다른것으로 교체하고 나니 괞찬더라구요

집에와서 저녁을 먹다 무를 씹었는데 아파서 이빨을 흔들어 보니 흔들리더군요

다음날 병원가서 액스레이 찍고나서 원인을 물으니 말을 못하더군요

처음 수술부터 잘못 되지 않았냐고 따졌더니 아니라고 발뻄을 하는데 증명할 방법도 없고 미치겠읍니다

첨에 뼈이식이다 뭐다 해서 4백들고 이번에 180만해서 도합 5백8십을 들여놓고 이지경이 되었읍니다.

혹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과잉진료도 허다한곳이 치과이고..
전문가가 아니라..뭐라말씀 못드리겠네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예전엔 치아교정 잘하는곳은
원장 실력도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치대졸업할때
한두명만 교정 하는 자격증?같은거 줬다 하더라구요
대학들 입시도 전쟁통이라
국내탑급 치대 면접날짜가
같은날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군데만 봐라 이거쥬)
제 사촌형님이 위에 어금니 좌우 2개씩 4개를 임플란트 하시고 15년 정도 지나서 다시 식립하는 수술을 하고 1달도 안되서 돌아가셨습니다.

사인은 패혈증.추정 원인은 임플란트 재식립에서 기인한 상악부 염증.

그 이후로 우리집안은 임플란트 아무도 안합니다.,

저 역시 틀니로 해결한 상태이며 살아가는데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임플란트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임플란트하면서느낌 바로는 의사가 과잉 진료 해대는 경우을 알았습니다
위측 2개하면서 4개의 병원을 다녔는데 4곳의 병원 모두 폐기물 병원 이였습니다
1번째 병원 과도한 비용요구
2번째 과도한 비용에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전부 설명하고 치료비 미리 계산 요구
3번쩨 아침에 치료 가격 결정하고 오후에 나사 삽입전 싸인을 요구하여 치료비가 오전 금액과 50만 많아서 물으니 뼈 이식 비용이 필요하다고 .....
오전에는 뼈 깊이가 충분하다고 했지 않으냐 따지니까? 나이가 많아서 이식 해야된다기에 치료 거부함
4번째 방문하여 사진 촬영후 치료 결정하고 바로 나사 삽입후 3개월후 치료시 치아가 없는 상태로 오래되어서 아래측 치아가 올라와서 연마을 해야 된다고 연마하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니 마취후 하자기에 마취후 20분후 간호사가 싸인 요구하여 묻으니 아래측 연마후 신경 치료가 필요 하다기에 내가 위측 치료왔지 아래측 치료하러왔냐 치료 거부하니 20정도 지나서 어떤 의사인지 처음 보는 넘이 상태을 살피던이 쾐찬다하고 가기에 간호사에게 누구 냐고 묻으니전문 담당자라고 .... 그래서 귀가해서 다른 병원에가서 사진 촬영전 의사한테 거짖말로 약간 불편하므로 뽑고 위측과 함께 인플란트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니 촬영후 아무 이상 없으며 본치아가ㅣ 최고 이므로 입니다 절때 뽑지 말라는 말 듣고. 일주일후 치료 완료후 지난 치료 상태을 항의하고 욕 바가지로 하고 왔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다른 병원 방문하여 검사가 필요 합니다 아주 저질적인 의사 치료비 과다요구 합니다
3년에 걸쳐
임플 11개를 했는데
크게 이상함은 없습니다.

윗니를 뼈 이식 하셨다면
뼈 이식부터가 잘못된 건 아닌가 합니다만
다른 몇 곳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사시는 곳이 멀어서 제가 임플한 곳에 가보시라고 하기는 ....@@@

잘 하는 전문과 만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리고
가능하면 단단한 음식은 안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치과의사 제대로 만나기 힘듭니다,
그래서 잘한다 싶으면 그병원에

믿고 맡겨야 되지요
요즘 임플란트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60-140까지 결과는 가격차이는 별차이가없어요. 옵션이 주렁주렁매달리거든요.

가급적 여러곳을 다녀보시고 오래된치과를 선택하는게 그나마 좋겠지요.
환자 마다
의사 마다
상황과 여건 그리고 체질들이 다 다른데 무엇이 맞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저도 위 아래 대부분의 치아를 인플란트 했고요
다행히 아직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것 같군요

네이버에 철도청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huldo

여기에 올려서 문의해 보시면
다양한 경험들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뼈이식 하는사람의 90%는 뼈이식 안해도 되는데 비용뽑아먹을려고 뼈이식 한다고 하더군요
최대한 본인 이빨로 버티고 버티다가, 안될때,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임플란트한 이빨이 생각보다 약해서,
임플란트한 주변에 있는 쉽게 망가지고,
그러다 보면, 주변 이빨들도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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