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임하댐에 왔습니다.
제겐 대박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누군가 작업한 흔적이 있는 곳에
전을 폈읍니다만
걸림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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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 전 풍광이 멋지군요.

요런 숲을 100 미터 짐빵을..
밤 10시쯤
사짜후반은 족히 되보이는 붕어를
발 앞에서 떨구고 말뚝이네요.
주말엔 살림망이 터졌다는데..
생 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오늘믄 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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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키 큰 아저씨가 제주만 안 갔어도
응원하러 오라고 꼬실 수 있는데..
아침에 5짜되서 나올겁니다
몸챙겨 가면서 낚시하십시요
저한테...전화라도 주시지요
바로달려갈텐데..ㅎㅎ
좋은곳에서..힐링낚시 하셨네요
사진이..참이쁘네요
덩어리 떨구어서..외로우신가?
외로움이라는 것..참. 그러네요
" 인생은 물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지는것"
킁거 떨구셨다니 많이 아쉽긴해도 다행입니다. 커억!!
일찍 줌시고 새벽장 보세요~~
임하댐 지나댕기기만 했지 당궈 보질않았으니.....
대물 기대합니다.
변기 맥혀요-,.-;
꼬셔도 안갑니다.
더운데다가 짐메고 100미터
저는 불가입니다.
아침에 킁거나올듯합니다.
글구 이 더위에 대단하십니다.
짐싸매고 100터라니 @.@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덩어리로 보답 받으세요^^
가장 젊은 오늘 실컷 즐기다 오세요~~~^^
더위 조심하십시오.
그래도 년중 몇 안되는 오름수위 특수....
정말 부럽네요.
망태기 조황 기대합니다.
체력이 무시무시하시네유. @.@!
날씬한 토끼가 돼있기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