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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준비끝

산채두목 목마님께서 손수 삼겹설을 겁너게 먹이고 입수 시킬려고 하네요
입수 준비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실님 노지서랑님 어수선님 목마님 목마님에 형님 저 이리 5명이서 배 터지개 먹고
입수 준비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또 먹고
입수 준비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입수 시간이 더가오는대 어수선님은 튀었고 나도 튈까 심각하게 고민중

물이 겁나게 차던데.......

수심도 겁나게 깊어보이던데......

소리질러도 겁나게 안들리던데......

눈치까고 일찍 튀었슴다......ㅎㅎ
쓰레기는 확실하게 치웠고 배부르고 햇살은 따땃하니 졸립네요 졸지말고 4짜 잡아야 입수 안할낀데....
어수선선배님 께서는
새색시 같습니다.
처가 가는 길목이군요

1년동안 출퇴근 길이었는디. . .
점심을 즐겁게 드시는군요.
붕어를 잡아야할텐데 말 입니다.
사진을보니 산채 두목보다 다른분들이 더 무서워 보입니다.
제눈에만 그리보이는거는 아니지요?
삼겹살 마니 드셨으면 그 기름덕에 물위에 뜰겁니다..
입수해도 걱정마세요..
근디 1박2일도 아니고 왠 겨울입수를..(휴! 일하기 다행 이다)
근데 노지사랑님이 왠지 누군가 비슷하다 낯설지가 않다고 생각했는데 탈렌트 박호산 느낌이 나는군요..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저도 간신히 탈출하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자리를 같이 한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ㅎ
어수선님과 한실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ㅡ
근디 조기 하얗게 서리내린분이
사랑님 맞으신가유ㅡ
어케 염색좀해드려야하나ㅡㅡ쩝
오늘 물 조금 들어온다고 언덕아래 자리잡는게 유리하다고 해서 아래쪽에 자리했는데 밭침틀 수장되고, 빠져 디지기 직전입니다.ㅠㅠ

아 진짜 웬수입니다...

ㅋㅋㅋ 같이 다니시는 형님자리
물차서 나오고 입질해도 채지못하고
아! 알흠다운 밤이여라.
전 전혀 괞찬습다,
ㅋㅋ 저도 위로 옮기길 잘한듯 처음 자리한곳에 있었으면 저도 수장되서 정신 못 차렸을텐데
문제는 입질이 읍다는거....
지금 계신분들은
뭔가를 믿는구석이 있다는 뜻이군요....^^

내일되면
오늘 철수하신분들이
부러워하실 분들이....


다 일듯요~~^^

방한 잘하세요~^^
검단수로 꽝 치시분은 왜 거기에 계신대요?
꽁지 선배님
제가 너무 늦게
들어 왔네요
즐건 시간 보내셨죠? ㅎㅎ
위 사진중 머리 하얀분만
알고 나머지 분들은
누가 누군지? ㅎㅎ
명절 잘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맨 아래사진
오른쪽에서 시계반대방향 으로
한실 노지 꽁지 어수선 몽마선배님
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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