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딸이 지난저녁에
a형독감, 쉽게 신종플루로 입원해습니다
애엄마랑간호하다 좀 전에 집에와 속상해
혼자 술 자작하네요
지난 토일 제가 몸살로 아팠는데 그게 옮겼나봐요 씨X랄
등신같이 병원가란것을 되따고 버티다 옮겨서
딸이 아프게 되었네요
끙끙대며 자는 어린딸 놓고 오니 맘이 넘아프네요
마음이 아픈데 낚시채널보며 술마시는
제가 참 밉네요. . . .
선배님들 건강 잘 챙기시며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ㅡ술한잔하며 주절주절했네요 죄송해요ㅡ
입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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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이 금새 집에 와서
딸바보 아빠랑 놀아줄겁니다..
걱정마세요..
참..술 대신에 시원한 보리차 한자하시고
푹~~주무시길..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잘 치료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올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여
따님과 와이프한테
사랑 많이주는 아빠되세요..
Forever .....!
많이 속상하시겠지만...힘내세요..금방 괸찮아질거에요..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시고요ㅎ
금방 생긋거리며 올겁니다
빨리 나아라~~ 빨리나아라~~!
금방 좋아질껍니다 넘 걱정마시길...
빠른 쾌유 바랄께요~~^^
사랑해주세요.
홧팅!
맘이 엄청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술 드시기 보다가 딸아이 옆에 있어 주심이 더 좋을듯도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이쁘게 크느라고 잠깐 아픈겁니다..생각하세요.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이럴때일수록 술은 자제하세요
언제 호출올지 모르니 저엮시 아이셋 키우는 입장에서 빠른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