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낚시터에 가려다 중간에 딴곳으로 갔더니 입질이 없습니다 ㅋ 나만의 낚시터 열쇠를 주신 할아버지 전화가 왔습니다 "자네 어딘가?" "네 어디서 낚시 합니다" "지금 상류에 고기 올라왔네 내일이라도 와서 재미보게" 이미 술은 한잔해 이동 불가 ㅋ 모래 다시 나만의 낚시터로 가야겟죠?
부럽습니다.
집에서 안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