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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터진 붕어의 첫 월척입니다

_크기변환_img9F[7]_essay04012577.jpg 저 입터진 붕어 입니다 처음으로 제 모습과 함께 월척 식구들께 인사드립니다 ~꾸벅 ^.^ _크기변환_imgA2[3]_essay04031733.jpg 황금빛의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합니다. 얼마나 떨리고 놀랐던지...ㅋㅋ 청심환 먹을뻔 했습니다 _imgA1[2]_essay04044513.jpg 확대한 모습입니다 볼수록 황금색이 눈에 부십니다 아~~잉어 ? 절대아닙니다 ^.^ _imgA1[2]_essay04044513.jpg 봐유 ~~~잉어 아니죠? 황금 붕어 ㅋㅋㅋㅋㅋㅋㅋ _imgA1[2]_essay04044513.jpg 35.5센티의 월 입니다 _imgA1[2]_essay04044513.jpg 소류지는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청정 소류지라 같이가신 분들이나 그곳 주민들께서 원하지를 않기 때문에 비공개 합니다 좀 늦은 사진입니다 6월9일 토요일에 총 6대(3.3칸두대,2.9칸두대.2.5칸두대)를 편성하였습니다 각각 지렁이 4~5마리를 꿰어서 세팅을 하였습니다. 참 그곳은 뱀이 엄청 마니 있습니다 6월10일 아침 5시에 좌측으로 편성한 2.5칸(수심1미터 말풀사이)에서 찌가 찌고무까지 올라온 넘을 걸어내었습니다 순간 말풀속으로 파고 들어서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잡아낸 순간 무어라 할수 없을만큼 떨리고 감격이 밀려왔습니다 아~~~~~~이것이 대물낚시의 묘미이구나 ? 느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7-11 21:35:22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입터진붕어님.축하드립니다

붕어 뗏깔 체고 보기 좋읍니다 첫월척이 35.5 라...........

이제는 4짜로 향해 열심이 갑시더~~~~~~~~

항상 즐낚하시길요........
축하드립니다.

어깨 떠~~억 벌어진 일명 "건달붕어"네요.

더 큰넘 잡으시고 .........쫌 웃어도 되는데.....
챔질해서 품에 안겼을때 그 심정 그 기분
나는 언제쯤 가심이 벌렁벌렁 울려댈지 ..

월척상봉 감축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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