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들어뽕님
어제 잉어들어뽕님 “자유 고발방” 원문에 댓글로 이미 질문 드렸습니다만,
답변을 피하시기에 다시 쪽지로 답변이 없으면 제가 공개질문 원문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 별도로 원문을 올리시고 원 하시는걸 적으셔도 무방합니다.”고
하셨기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얼마 전 잉어들어뽕님 원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추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연자연 퇴출 청원"서명 원문을 별도로 올리고 찬성하시는 월척회원님들의 댓글을 받아서
운영자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날 이후 소식이 없어서 퇴출 당할까봐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있습니다.
"자연자연 퇴출 청원"서명에 대한 아직까지 진행된 결과에 대해 소식이 없으니 매우 궁금합니다.
모종의 system이 작동될 것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말씀하신 모종의 시스템은 아직도 작동하고 있습니까?
여러 option중의 하나이고 시작일 뿐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또 다른 옵션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워낙 강하게 시작하시고 무서운 말씀만 하셔서 요즘 잠자다가 가위에 눌려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발 저를 편하게 해주십시오.
그 결론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안정을 찾고 마음이 편해지겠습니다.
설마, 시작은 창대 했지만 끝은 미미하여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월척에서 막강한 힘을 보여 주십시오.
잉어들어뽕님의 그 막강한 힘에 퇴출되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간단하고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명쾌하고 확실하게 정리하고 갑시다.
유치하게 말을 빙빙 돌리지 마시고 간단하게 결론만 말씀해 주세요.
만약에 잘못된 생각이었다면 제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십시오.
그것이 사나이지요.
꼬리 내리고 슬슬 피해 다녀서야 어디 사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남에 가슴에 비수를 꼽았으면, 그에 합당한 설명은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다른 사람이 "잉어들어뽕 퇴출 청원"서명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면 님의 기분은 어떨까요?
상쾌하실까요? 아니면 마음에 상처가 될까요?
잉어들어뽕님 남자다운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언행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잉어들어뽕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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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이신 잉어들어뽕님 한 분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의 원문과 댓글에 올라온 막말을 누가 즐기고 있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지요.
그러나 바른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 향한 막말을
어느 정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지 않으면 정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악습과 병폐를 개선하려면 악역은 감내해야 합니다.
댓글 달지 말라구 하시면 더 달고 싶어지네요.
세상 일에 100%로가 있겠습니까.
원하신 바가 있다면 그일이 어느정도 이루워졌으면 한발 물러서 주시면 않돼겠습니까?
100%가 될때까지 끝까지 가시겠다 함은 아니시겠지요.
사람이 다툼에서 나온 말들이 심한 욕설이 아닌 다음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진짜 그리하고 싶으셔서 그리했겠습니까?
욱해서 그러신 것일 겁니다.
그만 하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욱해서 그랬다면 사과하는게 맞지요...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혹시 바라시는 바가 아무도 자연님 글에 반박댓글을 달수 없는 것입니까?
잘못된 댓글을 다신분들은 모두 자연님 앞에 무릅꿇고 사과하시길 바라시는 겁니까?
그게 아니시라면 그만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연님이 원하지 않으셔도 모두가 자연님을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이 두려움은 경외심과 존경에서 나온 두려움이 아닌
경멸과 경시에서 비롯되는 두려움이 될겁니다.
안읽으면 되는데, 사람의 호기심이란~~~~달지말라는 댓글에 댓글 다는 나는~~~??
세상을 너무 피곤하게 사시는건 아닌지~~~~~~~~??
전에 제가 단 댓글에서 어른이 아이 나무라듯 댓글을 달아 주셨었는데~~~~
나이가 드시면 조금 수그러드는 맛을 아직 못보신 모양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쫌 편하게 어느정도는 대충대충 사시길~~~~~~~~~~~~
어이 자연자연, 당신은 낚시 안가나?
참 입심도 좋다~~
그리 할 일이 없나?
이젠 불쌍해 보인다~
촤~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