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대호의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침략적 외래어종으로 알려진 아시아산 대형 잉어가 세계최대 규모의 야외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에 깜짝 메뉴로 등장할 예정이다
10일 (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천연자원국은 시카고의 해산물 요리 전문점 덕스와 손잡고 11일 기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개막하는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행사장에서 약 750개의 잉어버거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일리노이주 천연자원국 대변인 크리스 맥클라우드는 이번 행사를통해 현재 일리노이강을 따라 북상하며 5대호까지 위협하고 있는 아시아산 대형잉어를 제거하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을 보여줄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덕스 소유주는 잉어버거라고 하면 사람들은 처음에 인상부터 쓰지많 목어본 후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맛이 좋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닥치는 대로 포식하는 습성과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 아시아산 대형 잉어는 1970년대 미시시피강 일대 메기 양식업자들이 해조류 및 부유물 제거에 이용하려고 수입했었다
아이고 이거 스마트폰 으로 작성 했더니 손가락이 마비 돼네요
잉어버거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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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아니할 말루다가 마비오는게 당연혀유...
시방 잉어버거 먹으러 시카고 오라는 거유?
이거 진자루 욱할라구 그러네...
우리는 미쿡에서 온 배스를 가지고 날리를 지기는데~
어느넘이 암까마귀고 숫까마귀 인지를 모르겠네~
배스 튀김 참맛나더군요~ㅎㅎ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리못하지만
세계를 정복해버리렴..........
생선 못묵자나유 저는.
ㅜㅜ
배스나 블루기리보다 훨착하구만 온미국땅에 잉어만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