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잉어,향어의 묵직한 손맛,몸맛에 빠졋네요..
붕어의 찌올림맛도 일품이지만 쭉~ 빨고 가는 찌맛도 일품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다니는 유료터에서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긴대,장찌들을 많이들 쓰시더군요...
잔교가 있는 낚시터가 아닌지라 40대 이상의 장대사용은 괜찮은 조과를 안겨다 주더군요...
헌데 1m 에 육박하는 장찌들을 많이들 쓰시는데,,,,
잉어,향어가 대부분이 빠는 입질을 나타내는데, 긴 장찌가 필요한가 의문이 들더군요..
장찌가 아무래도 고부력인지라 장대를 씀에 잇어 투척에 용이하게 긴 찌들을 사용하는것인지..
현재 제가 43대에 부력 4~5정도의 붕어낚시 쓰던걸 쓰고 있습니다.. 40~50cm
무리없이 앞치기를 하고 있구요...
올림낚시에서의 찌르가즘을 느끼고져 장찌를 쓰는건 이해합니다... 찌르가즘...죽이죠...
잉어,향어터에서의 장찌의 장점이 있을까요? 채비투척 이외에....
그리고 잉어,향어터에서의 찌맞춤은 무겁게 하는게 좋은가요?
그냥 늘 하던데로 캐미고무 하단에 딸깍 맞춤하고 있습니다.. 분할채비를 선호해서 사슬이나,스위벨을 주로 쓰구요...
잉어,향어는 찌맞춤도 무겁게,,, 찌목수도 무겁게 ,,, 원봉돌채비를 더 낫다!!!??? 하더라구요...
초보 낚시꾼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장대니 시인성을 고려해서 장찌를 좀 높게 올려두고 하는것은 당연한거구요.
잉어 무겁거나 뭐 기타등등 그런게 중요 하겠습니까.
장대도 순간적으로는 중독 된다구 들었습니다.
짧은대 낚시가 재미 없다구 하더라구요.
기본 2미터이상 이라, 분할채비시
경험상 장찌가 조과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