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안함 피격 8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2함대사령부에서 간단히 추도식만 진행하다보니
언론에서 조용히 넘어가버려서
나도 깜빡 해버린점 반성합니다.
나라를 위해 일하다 가신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한주호 준위를 비롯한 천안함 46용사들의 영정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미안함과 죄송함을 표시해봅니다
고이 잠드소소
눈에넣어도 안아플 자식들인데...
먼저보낸 부모마음이야 말할필요도 없지요....
이젠 잊지 않겠습니다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또한 남은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대들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 다 내려놓으시고 고이 잠드소서.....
사족 한마디...
저분들이 목숨 걸고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 국민
그 대한민국 민간인을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가 정권을 찬탈하기위해
보호해야 할 그 자국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을 보시면서 지하에서 대성통곡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ㅠㅠ
편히 쉬시옵소서
잊지않겠소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님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보고 한마디 해야겟소
역시...
낚시대와 노을이는
정신구조에 문제가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