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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나간 날

잊고 지나간 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잊고 지나간 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는 천안함이 북괴의 잔악무도한 도발에 안타깝게 희생된지 7주기가 되는날 입니다 온나라가 대선과 세월호에 묻혀서 미쳐서 돌아가도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숭고한 희생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할것이며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단단히 대비 해야하고 자손들에게 이야기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께 고개숙여 영령의 편안하심을 빕니다

세월은 빨리 흘러가는데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남북 대치상황에서 현 시국이 오리무중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 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천안함, 사대강 다시 조사 해야 합니다

범인은 초동수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태원 햄버거집 살인사건도 처음 페터슨과 친구들의 진술이 진실 이었습니다

천안함 함장 최원일의 최초발언(진술)

`좌초됬다 !~ 구조바람 ` 이 진실이지 않을까....

진실규명과 젋은이 들의 순직과는 별개 이겠지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사건 이었죠 ㅜ

제발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되는데 ...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요
고인들께 명복을 빕니다.
국수 말아주믄 잘묵을수 있는디,,,
시간이 음써서리,,,쩝
이렇게라도 그날을생각하네요.
유족분들 힘내시길...
숙연해집니다.
모르고 지나칠 뻔했습니다.
그날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산화하신 조국의 아드님들 부디 영면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지금은 여야를떠나 안보가 먼저라 생각하는 일인이구요.
서해교전 전사자와 천안함 장병들의 순국을
꼭 기억 해야합니다.
벌써7주년.......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잠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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