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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간큰분들을 낚시출조 한표 달아주세요(조사기간5일)

본설문은 우리월척회원 어~떤~분 에대한(실명 특급비밀)경각심을 고취코저ㅋㅋㅋㅋ 우리는 어떠한가 에대한 설문입니다 정성스럽게 도시락 싸주시면서 "서바~앙~님 잘다녀오시와요"~~ 하시는 사모님의 감사함을 모르시는 남도말로 "호강에초쳤다" 하는데서 출발하게 되었으며(남쪽에서 제일부러울때하는말) 앞으로 행복한 낚시출조를 위해 마누라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하~악시리 인지시키고 마누라 싸준 도시락은 우리사회를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코저 하며 이런 호강을 받고 출조하는이들의 간큼을 각성 시키고저합니다 솔직한월님들의 많은답변 부탁드립니다(답변조사기간 앞으로 5일간) 1번~14번 번호 로 한표 부탁해유(댓글 추첨후 사은품도 기대하시유) 제목: 밤 낚시출조시 나의태도와 마누라의반응 1,내마음대로 가고, 통고한다 - " 편하게 푹숴따 오세요" 2,내마음대로 가고 ,간다하면 _ 도시락 정성껏 싸서 "여봉 다녀오셔요~~" 3,내마음대로 가고 ,간다하면 _ 도시락싸고" 여봉 여기 기름값" 4,내마음대로" 나내일 떠난다" _ "그래 떠날라면 아주 푹 떠날준비 하시던가" 5, " _ "저게 간딩이가 부어 화~안~장 하나보네" 6, " _ 아 ㄴ 디이질 만큼 맞는다 7 " _ 마누라먼저 짐싸고 친정으로 떠난다 8 " _ 고걸로 헤어지고 혼자됬다 9 일주일 전부터 외식에 쇼핑하고 _ 못이긴척 "요번한번 봐쭸다" 공들이고 아양떤다 10 무지하게 고민이있는것처럼 _ "뭔일 있어 그렇게고민말고 훌훌털고 났시나한번 다녀와" 쫀짱을 쓴다 11 외출복으로 출장위장하고 _ 뽀뽀 한번 해주고 잘다녀와 자~기 양 튀고나서 옷갈아입는다 12 갑자기 친구아버님 빤듯이 _ "뭐하는 친구야" "너는 모르는 친구여~" 못가시고 돌아서 가셨다고 사기친다 13 마누라가 하고싶은 취미생활하게하고 _ "돈쓴다고 타박하기 없이여" 딜을하고 각서쓴다 14 이것저것 다안되니 월척중고장터에 _ "처분허고 만날 신경질 부릴려면 차라리 다시 낚시다녀" 낚수대 몇번 이나 정리했다

흐미 로긴한사이 1빠놓처네요
1번입니다 뒈진적 한두번 아납니다 ㅋㅋ
험,,,

험,,,

저는 패쓰할랍니다

언제한번 막걸리 얻어마시러 함 가겟습니다,,ㅎㅎ
9,10,11, 번갈아가면서 ㅋㅋㅋㅋ
사실슬푸다ㅠㅠㅠㅠㅠㅠ
마누라옆에서 자기는 수월하게가는줄알아라 이러네요 ㅠㅠㅠㅠㅠ
흐~미!!!!

전 말이줘~

말 못~혀.....

외 냐고요?....................말하면 쪽팔려라~~~잉
저것이 남정네들의 냉각안 된 잔머리 고속회전하는 건지

튀어도 내 손바닥이라는 마나님의 전략인지..

당최 아리송 하네요..

13번 빼고 거의 대부분 단계별로 해당 되었는데... 13번 단계네요.. ㅎㅎㅎㅎ


항목 늘렸으면...

15-1 금요일 출근할때 고생 보따리 들고 출근하면 안 들어 오는줄 안다. (자동빵 적용)

15-2 주말이면 붕어 밥 주러 가는 줄 앎
13번의 빅딜 준비로 등꼴 빠집니다.
혹시

빈티지님 밤에 머리띠 두르고 구호를외치며 한다는

봉사철저..ㅎㅎㅎㅎ

풍경님

막걸리 얻어무글라 허면 이실직고 하슈

월하님 탁아빠님 정보수집해보면 다아는디

혹시 5.6.7이라 말을 못허는지
4번이요. ㅋ

내인생 간섭하지마세용!
15번 추가요

15번 낚시가기3일전 부터 " 머리띠두르고 밤마다 봉사철저"
마누라왈 "니맘대로 허서유"
ㅎㅎㅎ...진우아범님..참 비상 하십니다...

저는 16번...낚시안가고 하루죙일 밥도 안묵고 말도 안하고

약먹은 삥아리 같이 비실비실 거리며 멍하니 있는다

다음주에는 도시락까지 싸주며 낚시안가나...ㅋㅋ

넘 자주는 써 먹지 마시고 그때그때 다른 임기응변으로

묘 하게 빠져 나가시길...

근데 지나고 나면 마눌님이 다 알고 있으신것 같아요...에고...
아직 까지는 2번인데...왠지 혼자만 너무 틔는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사실 결혼 21년차 인데...요즘에는 그동안 한번도 아내가 낚시출조에 싫은 내색한번 한적이 없어 오히려 제가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만...지금도 머리속에는 내일 어디로...하고 머리속에 계획를 잡으며 월척지 밑밥주고 있습니다.
전 1.2.3 번 입니다

같이가는 지인분들 먹거리까지 챙겨주고 기름값에 카드한장은 필수로 챙겨 줍니다

가끔은 혼자가기 싫으면 같이 가준다고 나서줍니다
언제든님

부러워요

사모님을 국회로 보내시어

"남편이 낚수가는데 따른 마누라의자세" 에 관한법률을

제청해 주심이어떨런지...

익명으로 표현한 호강에겨운 그분도 소개시켜드릴께요

라면 이젠 그만.........우리에게도 질좋은 집도시락을 달라..

왜 등산가면 도시락에 찬성이요

밤낚시 간다는데 팔장 끼고 도끼눈인가

마누라들이여 신성한취미생활을 밤일과 연관짓지말라(일설에의하면 등산은

하체가튼실해지고 낚수는하체가부실해진다는 아주 잘못된 정보로)


세상에지친 우리에게 마눌들이여 떠날 자유를달라....
1번쯤 해당합니다.
도시락은 필요하면 싸달라고 하구요.

결혼초부터 술먹고 새벽에 귀가내지는
아침 일찍 갈아입을 옷 챙겨오라고 시키고...
간 큰짓을 많이 했더니

처음엔 반항(?)이 심하더니 몇년못가 포기상태 돌입...
이유를 물어보니 원래 라이프스타일이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기로 했다나뭐래나..
맘편히 살기로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이대로 살다 어떻게 되는거 아니겠지요 ?
나돌님

반가와요

나돌님도 하~악~실히 간큰분 입니다

지금은 사모님이 포기허셨지만

바뀔때는 반드시온다

알~비~백~~

오래유지허실락허면 잘해드리세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맘에 안들면 나중에
가정부 아줌마 구해서 혼자 산다고
협박성 공언도 해놓았습니다.
처음 출발은 13번 이었는데

세월 지난 요즘은 1-1번 입니다

1, 내마음대로 가고, 통고한다 - " 편하게 푹숴따 오세요" 가 아니고

1-1 내마음대로 가고, 통고한다 - "가든지 말든지" 입니다
2번 1년에 2~3번 정도

나머진 5일 봉사활동으로 1박2일의 낚시 여행^^
간다온다 말없이 물가 자리잡고 퐁때린다

어ㅣ 일루 밥가져와 ~~~

(뻥임돠 텨 ~~~ )
아직까진 1~2번 임돠~~~~

아직은 추워서 옷까지..썹수로 챙겨주죠.ㅎㅎ
저두 1~2번입니다..
요즘은 양심상 도시락은 못싸달라고...저도 인간인 지라.

초창기엔 도시락 2개씩 싸줬는데..출조전 당부사항 "운전 조심해~~"
머라 말 몬합니다요 ㅠㅠ

번외 "존재감 업뜸" 입니다요 흑~
월하님 기침허셨나요

저도 사~알~짝 공드리고 내뺄라고

여시고 있네요

저도 번외가있는디 사연이 두시간짜리라

여기못올렸다우

다음에 같이담그게되면 알려드릴께요

청대산님

부러워요..

8번 까지안가실려면 "한번출조에 한번보은"

사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어설픈공갈은 한번의공드림만 못해 자칫

큰재앙을 몰고올수 있읍니다 ㅋㅋㅋ
황금가물치님 정도면

1.나는간큰남자다
2,나는간이부었다
3,나는 간이배밖으로나왔다

가물치 께서 어디에해당하나 잘생각해보세요 ㅎㅎㅎ


레이드님

반가워요
봉사철저는 낚시꾼 입문서 1조1항입니다
1조1항의부칙은뭔지 모르시지요
밤봉사가 포함되않는 봉사는 헛지x이다

행복하세요

산적님
산적님은 관심부족
사모님께더만은애정과 관심이 필요함다
더이상 지속되면 8번 진행형이될 소지가다분합니다
겅강하세요
일을 방치하고 낚시를 가진 않습니다
대신 낚시는 내가 자유로울때 막힘없이 가는걸 원합니다
그래서 어느때고 지금껏 해온대로 시간이 허락하는한
맘놓고 갑니다
심지어 결혼 기념일에도 갑니다
제집사람 낚시에 대한 불만은 딱 한가지
어떤곳이든 어떤 조황이든 갔다온후 후회하지않고
즐거워 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외엔 저항 없습니다
이왕 하는낚시 가족의 시원한 지원이 있어야
진짜 즐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에효~~
여기서들이나 큰소리 쳐보세요~~
어데가서 큰소리나 내 보것으요~~

저는 아무래도 4번 같은데..
마눌이 여기 와서 보진 않것지??
젊을때는 9번

그러다가 한 5년전부터는

낚요일(요즘엔 목요일)을 정하고 그날엔 무조건 간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ㅎ

필요한것도 잘 챙겨 줍니다
은둔자님

님의포스 때문에 사모님이 ....
여기 "월척지"에서 제가 제일 낚시에대한

애착 그리고 열정이 없는듯 합니다.

어떨땐 출조를 하던중에도 되돌아 올때도 있었습니다.

허니 위에 "진우아범"님께서 열거하신 내용과는 무관한듯 합니다.ㅎ

"안녕하시죠" *^----^*
권형님도 안녕하시지요

권형님은 예술가시라

권형님의 자유분방함을 충분히 헤아립니다

사고나 감정이 자유롭지 못하면

음악이나 미술은 틀에 갖혀 버릴것 같아요

휼륭한 권형님의 음악의 에너지는 본인뿐아니라

우리모두에게 아름다운감성을 만들어 우리를 행복하게합니다
전 절대로 미리 말안하는 타입입니다.

아무일 없이 출근 하여 오후 5시정더 "나 낚시하고 간다!" "이 사람이~~~"

이기 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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