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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시작합니다.

저희 집 부페식 저녁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사람을 포함한 여동생들이 준비해줬습니다.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정말 풍성한 한가위네요 쩝쩝 맛나게 먹겠읍니다
와~~~~~^^혹 여동생분은 미혼이신지요?^^

열붕아직 총각입니다ㅋ
헐...
그럼 그 앞산은 우찌더 커지겠군요.
이런이런...

맛나게 드세요.
보기만해도 맘까지 풍성해집니다. .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쬐끔만 남겨두었다가

우리 동출하시면 아니되옵니까~?!?
두분다~^*^손끝맛이정말대단해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추석명절잘보네세요
저거 다 먹음 돼지되는거 아뉴ᆢ

추석 차례상 차려야하니 맛난거좀 빌려가유~^^
누구는 물가에서 캔커피만 홀짝~. ㅜ.ㅠ"
모든분들 다 저정도는 드시는것 아닌가요?

전 집에서 혼자먹을때도 저정도로 대충 떼우곤 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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