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는 다 깔았고 실력은 없으므로 최대한 긴목줄과 다대편성으로 자동빵 신공이나... 대물 나온다는 소문에 수로에 때 아닌 낚시꾼들이 허공만 바라보고 있네요
메기 육 마리 만나세여.ㅡ.,ㅡ
그거 언제 다 접는대유? ㅡ.,ㅡ
저거언제 다접으실라고ㅡ
날도 추분디
고무장갑끼시고 접으셔유ㅡㅎㅎ
대물소식에 낚시꾼들만 북적북적ㅡ
소문난잔치 묵을거없는거쥬?
그래도 그틈속에서 마부님은
한마리 하셔유ㅡ
음 ㅡㅡㅡㅡ인심썻다ㅡ
398로 두어마리ㅡ^^
오늘은 아주 날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멋짐니다
오늘밤 아주 멋진놈으로
만나세요
이유는.....
제글에.....
ㅋㅋㅋㅋ
텨~♥
3박의 효과
ㅋ
댓수가 많아서 부지러히
하셔야겠습니다
해떨어지기전에 얼렁얼렁
하시지요 ㅋㅋ
나도 나가 봐야지 ㅡㅡ;
캐미갈고 미끼갈고 재투척하고 ㅠㅠ
밥 먹고오니 48대 어디다가 끌어다 놓아네요 ㅠㅠ
많이도 널었네요.
지금쯤 수로에 나이트클럽 개장했겠네요.
고생고생해서 널었는디
부디 대물 상면하소서...
입질말고 다른 입질은
없었습니꽈? ㅎㅎ
낚시대 말릴려고 죄다 펴놓은거지요..
큰넘으로다가 일바리 하세욤.
그래야 철수할때 편합니다..
운 의 세계로 인도하신
우리 마부위침님
저의 지난 6주간의
참패를 부디
60칸으로 사짜를 텐트
뒤로 붕 날려보내는
실력을 발휘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
눈 떠보니 지금 시간이네요
찌하나가 안보여서 어디갔냐 하는순간 물속에서 쏙 올라오네요 물론 고기는 없구요
자동빵도 안되는 드러운세상 ㅎㅎ
내일 아침에 나가야지~
부디 아침까지 ~~하소서~~
살치밭은 격어봐도 강준치밭은 처음입니다
붕어 입질은 전무한데 채비를 회수하다보면 투둑하는 느낌이 오고 살치비늘같은에 딸려와서 살치가 많구나했더니 아침에 채비회수하다가 강준치가 비바늘에 훌치기식으로 되어 두마리 나오네요
채비회수할때마다 걸리는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붕어가 없는건지
웃긴게 준치가 바늘에 먹이는 또 안먹네요 ㅎㅎ
딴 사람은 몰라도
우리 마부위침님 한테는
쫌 꼬기도 물어주고 그러지
어떻게 일박 나오신분인데 ㅋㅋ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