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출장지 코로나 확산으로 조기 귀국했어요. 출장지 호텔에서 일주일격리후 귀국해서 일주일째 격리중입니다. 앞으로 일주일 더 격리해야하는데...밖에도 못나가고 좁은오피스텔에만 있으려니 답답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벗꽃은 다폈고...산란기는 끝나가고... 월님들 위로좀 해주세요.ㅜ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고 이제 겨우 일주일 남았다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세요.
그리고 자괴방엔 꼬기 잡는사람 별로 없으니 꼬기는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절반이 지났으니,,,
시작이 반이라구 했슈
2주중 반이지나고, 시작이 반이니
이제 1/4 밖에 않남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보건당국에 건의해보세요
물가에 좌대깔고 혼자 셀프격리할테니
먹거리와 격리지침은 물가 우체통에 넣어두라고~~
문밖으로 몬나가는게 이렇게 클줄은...
저도 2주안되게 격리당해봐서 압니다요
끼니도 잘 챙겨드시고
해제될때까지 멘탈 잘 붙들고 지내세요
순리대로 가야지.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시간은 여지없이 흘러갑니다.
조금만 더참으시고
좋은날로 보상 받으시길^^*
날씨 별루 안좋아요 ..
넘 억울해 하실까봐 ..
힘내세요 ..
헌데, 꾀기는 고자리에 고대로 있을겁니다...ㅎ
제가 올해 네번, 다섯번 출조에 딱 한번만 손맛?을 봤응께요...
심내서유~~~~~
바늘 많이 묶으시구요
그냥 힘내시라는 말밖에~
좀만 더 힘 내십시오~^^
화이팅!
사랑합니다...........
시에서 지정해둔 장소에서 해야하나요?
이제 시작인데 힘내세요
붕어들은 4월부터 쏟아져나올테니 걱정접어두시구요. ^^
월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그리고.자가격리는 각지자체 지정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자택격리 하되 동거가족과 분리를 해야합니다.
위 두가지가 불가능한 경우에 본인이 숙박시설을 알아서 이용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내가 음식을 갖다주길래 집가까이 오피스텔 잡아서 격리중입니다.
가족 접촉은 안되고 대면없이 문앞에 놔두고 가고 이런씩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비에다 강풍특보까지.내려
자가격리와 별반 차이 없습니다.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