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출조에
엄청난 녀석을 영접해

허탈함의 무게를 견디지 몬한
의자 엉덩이 받침이 부셔졌슴다.

조구사 전화하니 자가교체 가능
이에 콜~
준비물은 +드라이버, 언박싱용 칼

네곳의 볼트를 풀어주고
프레임을 엉덩이 받침천과 분리


새 프레임은 스텐(속에 보강철심도 있다함)
다들 아시져? 조립은 분해 역순이라는거

작업? 평
-난이도 중하
-시간 약40분
왜? 난이도가 하 가아닌 중하 냐고 하실
수있겠지만…
구멍찾기 헤매다 ㅡ,.ㅡ

위 파란원 안에 볼트로 구멍찾아 끼우기가
난이도 중입니다. ㅡ.ㅡ;
이왕 부품 주문하는거 플라스틱 오리발
문의하니
좌대나 텐트안 사용시 스크레치
생길 수있으니 캡이 낫다고 하기에 같이
주문해 교체했슴다.

수리하고나니 엉덩이 받침이 새것같은
텐션을 유지합니다. 몇년은 더 쓰겠네요
끝.
있는분께서 경제를 위해 새걸 사셔야쥬...
특공대 투입이 필요합니다 ㅡ.ㅡ
쩐댚님 조구사의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
만들면 팔리겠지… 이러믄 낚시인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져 집니다.
신제품나올때마다 개발비를 제외하더라도
평균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느낌입니다…
웃자고하는 글에 죽자고 덤비네요 ㅡㅡㅋ
결론은 해장국한그릇 사주세요 눼 ~0~
두바늘님 구멍찾기가 엄청 잡아먹네요
별거도 아닌기 ㅡㅡㅋ
담에 불 끄고 수리하세요
잘 들어갑니다
밤이군요 ㅎㅎ
음흉한 뇐네들...@.@ㅋ
보내믄 되나유??
구멍을 잘찾자 네요ㅎ
붕어만 못 잡으시는군요.^^
대물 손맛이 궁금합니다.^^
저도 실패했네요 ㅋㅋㅋ
구멍 좀 늘리고 재도전 할겁니다. ^^;;
역시 금손과 똥손의 차이는 결과물이 다르네요^^
밤에
불끄고
침발라
대충찌르면
수월하게 조립 가능하겠군요 ㅡ,ㅡ
근디 고장난 의자 어딧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