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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1-11-04 12:19
안녕 하시죠^^*
호촌님의 뜻과 입장은 이해가 가나
쉽사리 잊혀질것 같지는 않습니다(제 기준 입니다)
처음 밑밥만 3년님의 글을 읽고는 댓글조차 달지 못했습니다만
묵호사랑님의 글에 문자 내용을 보고는 기겁했습니다
세상살이 이런저런 일들 많지요.............
그중에 하나려니 생각하고 스쳐 지나갑니다
늑대™ 11-11-04 12:21
월척에 댓글 잘 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월척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월척이란 좋은곳에서 구설수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에 맘이 편치 않습니다.
주제넘는 생각일수 있으나 호촌선배님 말씀이 백번 옳은것 같습니다.
하얀비늘 11-11-04 12:39
호촌님! 안녕하세요.^^
많은 고심이 엿보이는 글입니다.
답답하시고 씁쓰름한 심정... 위로드립니다.
전에 뵈 그 느긋하고 넉넉한 미소를 다시 뵙고 싶습니다.^^
못안에달 11-11-04 13:15
이일로 인하여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호촌아 애먹는다..그렇지만 우야겠노
잘 해결하도록 애쓰라...멀리서나마 응원하께
웃으면서 볼수 있도록.....
심태공 11-11-04 13:28
결국 서로 잘못했다는 내용의 글이네요.
우리 서로 각성하자니 결국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글이네요.
님의 글로 인해서 잊혀져가는 논란이 재생산되어 확대된다는 생각은 안 드신가요?
님의 말대로 이 문제에 대해서 무관심이 득이 될 수 있습니다.
맥스웰 11-11-04 16:19
차라리 치고받고 한것이라면 이해가되나 이번일은 성격이 많이다름니다
내마눌이 내딸이 내누이가 당한아픔입니다 법적으로 우리가 판결할수없으나
그냥 지켜볼 사항도 아닙니다
운영자께서는 월척의 많은 누를 끼친회원을 캉퇴 시키고 아이피 차단해야합니다
차후 이런일이 또 발생되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
열혈붕어 11-11-04 18:54
^_________^씨~~~~~~~~익~~~~~~!!
제가직접보지못한것에대해서는
노코맨트하는것도한 하나의방법이겟죠 ^^
바람부는날은 머리도 날리고 먼지가눈에도들어가고
낙엽도 떨어지는법이죠...
바람이 멈추면 모두 제자리 또는 다른모습으로..
하지만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것..^^
아무쪼록 모두다 행복해지셨스면합니다 ^^
조포 11-11-04 21:47
호촌님... ^---^ 제 답입니다..
천둥이나번개 11-11-04 22:39
당사지들도 맘 아프지만 옆에 지켜보는분들도 참 맘이 않좋습니다.
좋던 싫던 일이 터진거 좋게 해결 되길 바랍니다.
미친술꾼 11-11-05 15:12
문제의 심각성를 잘 모르시네요...!
지천명인 11-11-05 20:49
호촌님~~ 공감합니다.-- 난 당신을 믿습니다. 넉넉한웃음처럼~~
여러수하자 11-11-11 15:53
당사자고 뭐고 그만하세요....
이번 주말 훌훌 털어버리시고
어지러운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