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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방에 술냄새가 소올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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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혹시 술먹고 한말 또하고 또하면 그사람 어떻게 하시나요

이거 아침에 제가 올린글하고 아주 약간 비슷하네요..

주사 부리면 저는 안 받아 주고 상대 안합니다..

어릴때부터 병원 주사가 엄청 싫었거든요..
일단 들어줍니다 5번까지!!!

그리고 5번 이상하면 이럽니다.

6번. 고마해라
9번. 고마해라 안카나
11번. 고마해라 안카나 이 xx끼야
15번. 고마해라 안카나 이 xx끼야 아가리에 다마네기 쳐여쁀다
20번. 퍼퍼퍽 뒤져라 퍼퍼퍽 xx끼야!! 퍼퍼퍽,, 헉헉헉!! 위용위용~~~~
피나면

마구 물어 뜨들려구 더 뎀비 든데..

건달님

조폭 패드시 좀 패주세요

과음 하시고

한말 또하고 하는 사람
벙어리 될때까지 먹입니다 전 한이틀벙어리되게
청량 고추를 분질러서 입에다 박아 버리면 됩니다..
찌방과 자게방에

한 말 또하고 또하는 사람

술 취했을까요
냐하하

토박이꾼님의 비법이 멋지네요!!! 이걸로 써먹어야 되겟다
물로간 나무꾼님 ㅎㅎㅎ
찌공방 에서도 한참 안보이시다가

오늘은 우찌
자게방행차를 다하셨는겨 ^^~

흥겨울적에는 엄청 재미난 곳입니다

홍시냄새 솔솔 나면 저는 냄새에도
취하는 지라^^~ 옆에 안가요
전 조용히 그냥 빠져나와서 집에 갑니더~~~~ㅋ^^
토할때까지 매깁니다~~
좋은글은 아닌듯.

비아냥 거리는것처럼 보입니다.

술취한사람은 술 많이 먹었군하고 봐줄만한데

성격 파탄자는 우찌 해볼도리도 없지요..
죄송합니다!
술은 끊기싫고 조심할게요!ㅎ
제가 딱 그런 스타일입니다....

앞으로는 스스로 양파 먹겠습니다
술 드시면

하지 못했던 말

할수있는 좋은점도 있지요

이렇게 좋은 이슬씨를 끈을 필요는 없겠지요

하나

좋은 말도 짜꾸하면 듣기 실을 뿐 아닌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이해는 조금 되지만

자꾸 하면은~대물미끼로!!!
술먹고 하는소리는 쉰 소리~

개가 짖는소리는 *소리~

북을 치면 북소리~

약이 되는소리는 쓴소리~

소 귀에다 하는소리는....

그냥 소리나는대로 듣고 사는게 편하지요.
다운님.....

글쓴분과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몰라도

자게방까지 끌어 들이지 마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찌공방에서의 님의 모습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나무꾼님 올만이네요 ㅎㅎ

나무꾼님 그거뭐냐...자개 찌......

그나무꾼님 맞쥬??

요즘 왜 안올리세여...

그거 보구 싶은디...
뽀끈 뿌뜨러 매 놓고 궁디를 확 지차뿝니다
하얀 부르스님

질투 하지 마세요

쫀쫀하게스리..

그동안 미안 해요

너그러운 마음 필요로 합니다

쪽지...


붕어와 춤만 추시면

사모님께

쪽겨 날 긴데

뿌드러 메달려 궁디 확 지차이시면 우짤꼬.

쪽겨나면 우리집에 오세요

집은 소우사 같은데

방은 네개

하나 드립니다.
탈무드에 이런말이 있어서 잠시 빌려왔습니다

술은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는 양처럼 온순하고,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조금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고 노래를부르며,

더 많이 마시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처럼 추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과음할수록 춤추고 노래하고

그리고 마지막엔 추해지나 봅니다

물로간님 자주뵙기를 ^^
1. 무조건 취하면 벗어 젖히는 에로영화형
2. 대책없이 우시는 체루탄형
3. 전봇대고 술집이고 아무데서나 서서 쏴 하시는 무단발표형.
4. 한말 또하고 한말 또 하시고 물은거 또 묻고 세미나형.
5. 말 높아지시는 고성방가형
6. 필름 끊기시는 3류극장형
7. 싫다는데 계속 권하시는 물고문형
8. 대책없이 사라지시는 방랑시인 김삿갓형
9. 나 안취했어 안취했어 이게 취했다는 소리인 청문회형


저 솔직히 4번 유형입니다. 우리 월님들은 몇번 형이신가요?
음 전 9번에서 7번으로 다시 6번에서 마지막은8번형 (ㅜㅜ 아침에 일어나면 카드전표에 .....살기를 바라냐.. 우리마눌님 소리...
대글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저의 술 버릇도 미.천악마님 형에 근접입니다

이러다

오래 못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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