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더위 사가세요^^ 원래 대보름날 해가 뜨기전에 상대방이 말을 걸기전에 더위를 팔아야 하는건데, 오늘이 마침 눈비가 내려 아직 해가 뜨지 않았네요^^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해복한날 보내세요^^
더위 팔기가
쉽지않지요.
무신 더위를 파니껴
사기꾼이지
옛날에 어떤분은
대동강 물까지팔아
먹던디
오새 영 영업이 안되나보오
더위까지 팔라카요
ㅎㅎ
안 사도 되는거죠 ~~ㅋㅋㅋ
더위 팔기가 쉽지는 않네요
구매 의사가 없어도 다 드립니다.
아~ 물론 지금이 아니라 오뉴월 부터 칠팔월 폭염을 파는것이니 사양치 마시고 받아 두셨다가 더운날 사용들 하세요^^
아~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낼려나???
옛말에 "이월 추위에 김장독 터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올 이월이 딱 그런 경우인가 봅니다.
올 2월은 정말 춥네요.... ㅡ.,ㅡ
둬달만 사갈께유
오늘이 그런 날이군요
깜박 잊었네요
설마 돈남아 갔다 오신거~~~~맞죠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이소
올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