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올리고 다구리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것슴다.
자게방 생활 어언 일년~~~
많은 선후배님들을 뵈었슴다.
얼굴한번 못뵌분들인데 첫만남에 형제처럼 다가오는건 뭘까요?
큰형처럼 친구처럼 막내동생처럼 푸근한 월님들의 표정과 맘씀에서
진정한 정을 느껴봄다.
저 나무라시던 님들도 통화한번으로 벗이되고,
지나다 들러 커피한잔 대접하고나면 가족이되고,
보잘것없지만 찌라도 하나 드리고싶고,
참~~~~~~거시기하네요.
월님 여러분 감사함다.
다가오는 붕어꾼의 계절 덩어리하시고, 안출하시고,
삽교천 조황 궁금하신분은 출조 2일전에 연락주세요.
자게방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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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람사는 동네 같은 방입죠.
삽교호 조황파악해주시고 몇번이나 찿아와 신경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몸으로받은 도인이십니다.
꽝꽝꽝~~~~~~~~
징허게 삐리빠라뽀하시게요
아지랭이가 뭉실뭉실???
꼬물꼬물아닌가요?
누구누구 오셔서 꼴랑 이거하나 잡았유~~~~~
진정 꽝기운받은 도인??? 아놔~~~~~~~~~으흐흑!!! -.-;;;
도무지 정체을알수없는 사람
텨~~~~~~~~~~~~~~~~~~~~~~~~~~~~~
금요일새벽 최저온도가 +7도였으나,,,토요일새벽 0도~-1도, 일요일새벽-2~-3도로 떨어져
물색이 계곡청정수로 변화가 되면서리~~~~
에!!! 그러니까니~~~
그래서물랑~~~~~그렇타고예 @.@ (<===비겁한 변명)
그럼 그짝으로 안갈지도 모름니더
붕어 다운 얼굴 보구 싶습니더
봐서 이번 주중 또 그짝으로 갈까요 ^^
붕어 얼굴 보여 주세요
사진 같은 붕애 말구요 ^^
저도 삽교천으로 자주갑니다~^^
그럭저럭 이리저리 얽혀 알아가는거지요
좋은 하루되셔요 ^^
제가 한군데 알려드릴께예......ㅎ
그렇게 정도 들고 정도 나누고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때론 풍파도 있겠지만
금방 딱지 앉고 또 금방 낫고..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저랑 멀 둘레 재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