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새삶의 길을 열어 주고자 제 어깨에 힘을 실어 주신 우리 월님들
머리숙여 심심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낚시를 한후 늘 계측을 해 시상을 하듯
결과를 놓고 계측을 아니 할수 없는 노릇 그 결과는 조금뒤에 살펴 보기로 하고
먼저 소감부터 이야기 하렵니다.
얼떨결에 말 던져놓고 처음에는 설마 설마 했는데.....
댓글 이거이가 하나하나 올라갈때마다. 얼래? 얼래? 검은머리 도로 세서 하얀색으로 변해 갑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을 12시 전으로 하려다 새벽1시까지 연장해 보고 결과를 보자 했지요`~
전체표 109 일단 백은 넘어 갔습니다.
마음이 찹찹하여 가족들에게 한마디 안하고 갈수가 없네요`~
2000년 1월 "월간 붕어"라는 책 뒤에 얼빵하게 서있는사람이 본인 입니다.ㅋㅋ
사랑하는 딸들에게 !
사랑하는 딸 1. 딸 .2 딸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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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희들에게 이런글을 다 쓰게 되는구나 정말 오랜만이지....
서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
옛말에 "장난으로 던지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게 느껴보기는 처음이란다.
이 아빠가 장난으로 돌을 던졌는데...
그 돌이 그 돌이 아빠 발등을 찍는구나`~
요점은 이 아빠가 없더라도 딸 1.2 엄마 너희 엄마를 잘 돌봐 주라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거란다.
이유는 묻지마라 !
이유는 아빠의 장난으로 던진 돌도 아니고 .
월척 자게방식구들의 저어망식 댓글 몰이도 아니요`~
이것은 이것은 허연 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고 있는 아빠 몸의 생태계에 이상현상이
원흉 이란다.
마지막으로 너희 엄마에게 전해다오 !
절대로 문은 잠가서도 안돼고 이사를 해서도 안됀다.
아빠가 새삶을 찾아 갔다가
갔다가.........
쫒겨나면 어떻하냐 ~!
오늘따라 밖의 기온이 정말 많이 차구나 !
늘 건강에 신경쓰고 몸약한 막내도 잘 하고 있거라`~
언제나 엄마곁을 떠나선 안됀다`~
엄마가 딴생각 못하게
늘 경계를 게을리해선 안됀다.
검은머리를 원망하며.......
12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푼수팅이 아빠가`~
그럼 댓글 내용을 살펴 봅니다.
가만 가만 살펴보니 저에대한 새 삶에 호응도가 떨어진듯 합니다.
피러님의 물구신 작전으로 소풍님을 끌어 댕겼지만 소풍님은 우리 집사람 생각해서 `~역시`!!
고맙습니다.
소박사님이 새장가라는 타이틀로 달려 오빠 작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렇게 걍 살아야 하는가봅니다.
특히 새벽출조님이 어리버리 쪼여오기 로데오님이 뒷치기까지 일일히 다 표현은 안해도
죄 지은놈 처럼 댓글땜시 일을 할수 가 없었습니다.
생태변화인 검은머리 일부가 도로 변색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결과 발표 합니다.
새벽 1시 마감 (붕어와 춤을님 까지)
총 댓글수 109
제 댓글수 12
원문 잘 보시면 답글뺀 숫자가 100 이 넘어야 제가 새장가를 갈수 있었는데....
정말 너무들 하신거 아닙니까?
제가 새 장가 가는것이 그렇게 못 마땅 하십니까?
이렇게 약만 올려도 되는겁니까??
다시나고 있는 검은머리가 그렇게 못 마땅 하십니까??
어떤 여자인지 그여자 팔자를 고칠수 있었는데.....
회춘의 진수를 맛보고 싶었는데....
(큰소리 쾅! 꽝 ! )
아`~흑 !!
정말 새해에는 새삶을 멋지게 펼칠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애들아 아빠 편지 무효다 !!
어재 얼떨결에 시작한 "내몸 생태계에 이상이 생긴거 같습니다". 란 타이틀로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
뜻하지 않게 잠시 즐겨 봤습니다.
계획되지 않은 흐름인지라
혹 읽기 거북스러운점이 있다거나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이자릴 빌어 사과 드리고 진심은 그렇하지 않다는것 또한 모든님들이 댓글또한 같은 마음이라는거
다시한번 밝혀 드립니다.
추운날씨 건승들 하십시요 !
고맙습니다.
많이 아쉬어 하시는것 같은데요 ㅎㅎㅎ
흰당나귀님 시간 지났습니다요`~ㅎㅎ
그럼요
장난은 장난이지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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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짠줄 알아네 ㅠㅠ)
가족들은,,ㅠ
새벽출조님 격려 고맙습니다.
이번에 --
가족들을위해서~~
200년도 사진이라면
15년이 흘렀는데 ...
그때나 지금이나
참 '노안' 이시군요.
그게 어디 가겠습니까?? 근디요` 저때 그 기자가 사진을 엉망으로`~소송하려다 참았습니다.~ㅋ
림자님 이번에는 그림자님이 앞장 서요`~
제가 뒤에서응원 해 주께요~! ㅋㅋ
죄송해요..분발을 더 했었어야 하는데...
다음번에는 꼭....
언제 다시?? 해용? ㅋㅋㅋㅋㅋ
너무 아쉬워 마시옵소소ㅡㅡㅡㅡㅡ
어제 처음 100개댓글 글에서는 시간정함이 없으셨슴미더.
이거쓴 분명한~~~약속위반이라고 알려드리오며.....
그나저나
부부사진이 리택시님????
지금이 더 젊어 보이지요`~쿨럭!
로데오님 무료부킹`!
언제가는 낚시터 가서 파트너 델꼬 오라고 꼬장 부릴지도 물러요`~ㅎㅎ
상모동 꽝 조사님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거나하게 합니다`~ㅋ
잘생긴 부르스 준다고 광고하시는줄 .......
김칫국물 마셧더니 가슴이 텹텹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그래서 저는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이벤또는요? @@"
오늘 사진에는 푸근함이 묻어나옴미더~~~~^^
즐거웠습니다..
그거 해야 하는겁니까?
댓글이 100개 안넘을 재미없는 소재를 골라쓰시던지
소풍님 로데오님 두달님같으신분들 출장갔을때나 ㅋㅋ ^-^
가방이 어딧드라? 디비적 디비적 !
칵 !
다행입니다.
추운날씨에 가족 모두 건간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한 가정되세요^^~
즐거운 불금저녁 가족분들과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