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게방의 미남 월님들 연휴 잘 쉬셨습니까.

저두 잘 쉬었습니다. 영화도 보고, 사짜 잡는것도 보고, 잠도 푹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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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3 08:31

잘났지는 못하지만...쪼까 좀 생긴관계로^^
잘보내셨지요?

선배님요,사짜 잡았다는게아니라,

보고있었다구요?ㅋㅋ

빡신하루 보내입시다.ㅎ

13-09-23 08:38

ㅋ 잘 쉬었지요
말뚝조다가 뽑아서 왔네요

13-09-23 08:38

저런 보다가

13-09-23 09:16

미남이면... 저요?
저야 뭐 송편 빚고, 계란 풀고, 성묘하고, 놀고, 먹고, 짬낚하고... ^^;

13-09-23 09:27

지는 조용히 그림자님께 묻어갑니다~^-^"

13-09-23 09:40

음...

자게방의 미남은

그림자님, 날밤님, 이박사님, 골붕어님 이군요^^...

저 포함 확실히 미남님들은 연휴를 잘보내시군요^^

13-09-23 10:01

혹시 저 부르셨어요.....ㅋㅋㅋ

13-09-23 10:04

미남 불러서 왔시유~

제 이름이 미남입니다...ㅠ

13-09-23 10:08

음ᆢ
텐프로라 해서 왔더만 이모야껍닥집ᆞ

13-09-23 10:27

부르셨능교??

13-09-23 10:45

네

붕어한테만 미남이신분들(열심히 붕어 식사 제공하시고~~)

술 회사에서 미남이신분(이슬이만 잡으시고~~)

호랭이한테 미남이신분(밤에 사랑받으시는분=> 이분은 누구시죠?)

기타등등.,....

오신 미남님들 어디에 맞는 미남일까요?

13-09-23 11:09

워디에 맞기는요..
전 호랭이 발톱에 ....
연휴..너무길어서 혼났지요머.
봉화 갔다가 입질도 없이 말뚝이 박혀있는것을 뽑아서 왔다니깐요.
바위는 뒤에서 굴러오지..
붕어는 입질도 없지..
잠은 오후 8시부터 오지...
자다가 또 졸다가 아침에 말뚝 뽑아서 걍 집으로 왔네요.
집에서 또 잠만 딥다리 자고...
가을인디...가을좀 타야 하는디...우찌해서 잠만 자꾸만 자는지원...

13-09-23 11:09

마남은 아니지만 잘쉬었습니다

밥하고 설걷이하고 빨래하고.....ㅎㅎ

5일이 후딱 지나가네유~~~~^^

13-09-23 12:40

미남찾는소리에 댓글 답니다 ㅎㅎ

오늘부터 또 바빠지내요^^

13-09-23 12:46

추석 명절 잘 보내셧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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