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아직 젊은 낚시꾼이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선배님들 넓은 아량으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자게방이 시끄럽다 어떻다 말들 참 많치요...저도 때론 그렇게 느낍니다.
그렇타고 자게방을 없애 버린다고 월척이란 싸이트가 조용해 지는건 아니다는건 다 아는 사실 일겁니다.
참 많은 글들이 쓰여지고 거기에 따른 많은 댓글이 오고 가고 합니다.
저는 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에 맞는 그런 글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댓글 이란게 있겠지요..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글 쓴이에게 분명히 전달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꼭 욕이나 비웃음 이런걸 쓸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사람이기에 잘 안되는건 저를 포함해서 당연 합니다.
그래도 이자릴 빌어 노력 합시다.
이해를 바라는 많은 글들이 올라 옵니다.
다들 참 좋은 글들이지요.
또한 대명을 거론 하는 글들도 올라 옵니다.
그분에게 궁금한게 많거나 정이든 악이든 많겠지요.
때론 추궁하는 글 , 때론 비평하는 글 참 많은 글들이 올라 옵니다..
전 세상에 나쁜 글은 없다고 봅니다..( 단 사람을 기만 하거나 거짓으로 쓴 글은 나쁘다고 봅니다.)
모든 글들이 자기의 생각을 적은 글이기에 소중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더욱 책임을 질수 있는 글과 댓글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쓴 글을 봤을때 적어도 부끄럽지는 않아야 되는것 아닙니까..
많은 선배님들의 글들을 읽어 보면서 때론 나도 이렇게 해야지
때론 나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숨기는 걸 싫어해서 대명도 저의 이름입니다.( 동수붕어 나를 닮은 붕어 한마리 잡아 보고 싶어서요.)
전화번호 저의 집주소 까지도 모두 공개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내 이름을 아는 사람이 전화라도 올까해서요)
이런것들이 중요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공개면 어떻고 공개면 어떨까요.
이 글을 쓰면서 이때까지 제가 쓴 댓글에 감정 상하신 분 있으시면 죄송합니다.
저도 때론 비꼬는 글 씁니다.한번 쓴 적이 있는데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쓸때 없이 글이 길어 졌습니다..
선배님들 겨우 서른 후반을 달려가는 까마득한 후배의 글이지만
저부터 글에 소중함과 댓글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 하겠습니다.
자게방이 무슨 죄입니까. 그걸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죄지요.
저부터 키보드의 신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서론 결론 없는 후배의 글입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게방이 무슨 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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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말씀 입니다만 선배된 도리를 다하지 못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염치없게 이해를 바라지는 못하지만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서 대단히 시끄럽거나 저질스럽게 변모해 갈수도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 지우는방법요
월척에 바란다 이용문의; 글쓰면 영자가 지워줍니다
아님 댓글 신고하기하면 더 쉽습니다..
저 같은경우 좋은것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
저만의 자게방 원칙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을 위해
행복한날 보내세요..
모든 나쁜 행동에 몽둥이가 약이 될수는 없지요^^
조금만 더 넓은 마음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방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끄러운 댓글이 있어서요^^
대명 만큼이나 행복한날 되십시요
하긴 저도 아직 특정한 대명이나 글에는 짜증을 느끼긴 합니다만,,,
다~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한귀로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시는 신공을 연마 하십시요^^
선별하시는 능력이생기십니다 ^^
안좋은글보다 1이면 좋은글이 9입니다
좋은것만 보시면됍니다
언제 얼음 낚시 같이 한번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