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누가 내 속좀 달래주이소 ㅠ.ㅠ
아래에서 하얀부르스님이 하신 말씀인데
요즘 자게방에만 들어오면 괜찮았던 속도 뒤집어져서 나갑니다.
요즘은 왜 이리 자게방에 남을 가르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지
낼 모래면 나도 나이가 오십인데 요즘에는 마치 공부하러 자게방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 싸이트에서 재미있게 놀려고 들어오는데
요즘 여기는 낚시 사이트가 아니라 꼭 무슨 교육 싸이트 같습니다.
말투도 여기 교육자님들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하세요.하세요 .해요 .보세요.라고들 합니다.
원래 하세요 보세요.는 윗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뭐 시킬때 쓰는
명령투 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저도 낼 모래면 오십인데 저는 20대에게도 하십시요 해주십시요 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잘못쓰고 있는 건가요?
요즘에는 댓글 한번 잘못 달면 막 돌이 날라오고 꾸중들을 하시니까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요즘은 교대 사대도 정원이 축소 된다는데 자게방은 선생님들이 왜 이리 많이 생기실까요.?
자게방이 학교나 교육장 같습니다.
/ / Hit : 2039 본문+댓글추천 : 0
천자문부터...
제가 선생하고 소박사님이 학상하고.
어떠십니껴?
박사님.
끔찍한 그런 농담은 제발~~~~~~~~~~~~~~~~~~~~~
박사님
아닌게 아니라 여기를 그만둘까 생각도 해봤지만
교육자들 빼고 나머지 정든분들 때문에
월척 중독증을 치료할 방법이 없네요 경주맨님
정 때문에 자게방 학교를 못 그만두고 계속다닙니다^^
넓디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바래봅니다!♡♡
하늘아래ㅡ땅...이 닉은 도저히 안되겠네요.
완전 전투태세로 갑니다요.ㅜㅜ
새도우 티엠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티엠 붙이는방법좀 갈쳐주셔요!
전 그냥 월척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그대로 정내미 떨어지면 그런말도 안나올것 같습니다
조용히 떠나면 그만인것을...
넌 가르쳐라~ 난 잔다~ㅎ
그래서 요꼬라지 났지만..^^
한순간에 도루묵인데...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쯤 연판 장 돌려서 집나간 5치 부대 복귀 명령을 내려볼까 했더니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소박사님, 소귀에 경 읽기 멈추면 안되겠죠?
제일 아래까지 내리시면 2번에 '™'이라고 나옵니다^^
뒷간같은 볼일볼때 빼곤 안봐도 될곳은 피해 댕기려 노력중이네유~^^;;
어뢰
떵
피해 다니면
오래오래 장수할수 있습니다!!
어뢰
다 몸소 해체 하려다 피멍들기도 하지요^^
저분들은 쩌쪽 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하십시다.
나이먹고는 선상님하고 결혼하고 싶었는데...
잘나신분들은 잘나신대로살고~
술 좋아하시는분들은 술먹으면서 놀고~ 켁...
친구들이 모두 학교로 가니까 가는것이고 공부는 학원과
과외로 선행 학습을 한다지요
윤리와 도덕은 배울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의 폐해로 인해 월척의 배웁니다
좋습니다
훈훈한 선생님들만 계신다면
학생에 자세로 배울 마음이 있습니다
소박사님 정도에 교사라면 뭐 ^^~
아 오늘은 간식 안주시남유 비오는날 칼국수가 딱인뎅 ...
너무 개념치 마시옵소서.
찌질이들은 원래 여름을 그리 난다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