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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 (10107) 채바바님의 글을 읽고........

월척 나들이 (............) 이고 싶다 시간은 늘 그렇게 쉼없이 흘러가고 인생도 늘 그렇게 如流하는 것이다 감정은 늘 그렇게 흔들리게 되지만 마음은 늘 그렇게 하나이길 바란다 생각이 복잡할 땐 속좁은 마음인데 생각이 단순할 땐 넓어진 마음이라 누룽지 내놓고 숭늉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29 13:47:20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어면서 내자신이 자꾸 슬프다는 생각이 들까요.?

시간과 인생이란 글귀가 있었으일까요.?

해 놓은것은 뚜렸이 없고 10월에 마지막 밤은 다가오고 아이는 크가고 나이는 자꾸먹고 돈은 다 까묵고 없고...

머리가 복잡해지면 월척지에서 대를 펴면 항상 맘이 편합니다.

아주 좋은 선 후배가 많으니까요.

아주 소박하게 누룽지 내놓고 숭융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앞으로 얻어 먹을수 있도록 행동과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잘읽었습니다..
근데 너무 어려워서....ㅎㅎ
요즘 뜸 하십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대구리들 꼭 상면하세요...
좋은 글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싸늘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明鏡止水 님...
가방끈이 짧은 저로선
얼른 이해하기가 어려운 고난이도의
좋은글 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읽고 또읽으가매 조금 이해를 합니다.

거뽀리가 이해한 부분 >>> " 아주 좋은글~!! "
잘보고갑니다.
외대일침하고 지인동출하라

무월초탈하고 자연만끽하라

지인형님의 말을 빌려봅니다,
반가버요 명경지수님!

이아침 차분한 공기와 아주 어울리는 한구절입니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즐겁게

나누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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