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뭉쳐야 살아남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정치에 대한 말이라도 나오면 쌍심지 켜고 노리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정치하고 있는 사람들
미친듯이 글 써대거나 무언가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꼬랑지 흔들어 대는 가여운 사람들
어딘가에 자리 잡길 원해 극소수만이 뭉쳐
단합되지 않은 대다수를 밀어내려고 모인곳
낚시인구 600만시대 어마어마한 사람이 모인곳에서
작지만 한자리 꾀차고 있어 퍽이나 뿌듯하시겠습니다그려
은둔자...기억은 하시는가? 그대들의 술안주로 사라진 인물을...?
그 자세 그대로의 그 양반이 참 그리운 밤이구려
쓸데없이 밤나무가 날아간 걸 탓하면 우짜노...
그 밤나무가 이유 없이 날아갔을까만은
날려버린 나무꾼이 생각이 짧은것 아니겠소
깨닳게 할 수만 있다면 밤나무보다는 그대들의 종아리를 간지럽히는
싸리나무가 되고 싶소
자게판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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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또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구려
"나는 그들과 어울리고 싶다"
생각하기에 어떤것을 잃고 살지는 않는가
하나 더 말한다면 그대가 이곳에 관심두는 만큼
저쪽에서 팔짱낀 사람들이 당신을 그만큼 생각하겠는가
10분만 거울을 보며 자신을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합니다
그양 편하게 갑시다..
뎃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심판자님 글귀에 공감도 가는데 그렇다고 비유적 비난보단 술한잔 하시고 훌훌 털어 보내시길요^^
저또한 자게방은 글을 안써지게 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댓글에 또한
동네 미친 *새끼마냥 더 짖어될겁니다.
아... 진짜 나쁜 *새끼네... 자게방에 이런 댓글을 올리다니 허허 참...
죄송합니다. 한 잔 했습니다.
지렁이 한마리 희생해서 그 미끼의 주인과
그 주인의 지인까지 즐거울 수 있다면
그 낚시의 미끼는 이 몸이 되겠소
낚시터의 쓰레기를 보고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보다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 해 보셨는가 묻고 싶소
나 하나라도 정리를 위해 희생하겠소
같이 치워주질 못할 망정 뒤에서 잔소리는 하지 말기를 부탁하오
어럼픗이 짐작하는 분이 아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제가 쓴 댓글 삭제 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호감을 가졌었고, 잠시나마 마음이 끌렸던 상대에게
실망을 느꼈다면 두달은 말입니다
그냥 마음이 끌렀던 시간들을 안고 사라질거 같습니다
지난일을 끄집어내고 지금에 와서
서로의 잘잘못, 서운한 갑정을, 애증의 마음이 담긴듯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면
내자신이 더 비참하고 초라해질거 같아서 말입니다
부디!~
두달이 기억하는 그 분이 아니길 바라며,앞으로 심판자님의 글에는 댓글을 안 달겠습니다
12월님
약주 드셨으면 그냥 조용히 처 주무셔요
뭣도 모르면서 음주 댓글 다시지 말고요.
하시고 싶은 말 있으시면 술 깨시고 쪽지로 하세요
두달님
휘둘리지 마시고 그 아집 끝까지 지키시길
그리고 난 님 모릅니다
어설피 아는척 넘겨짚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시길
지워진 글에 대해 다시 한마디 붙이자면
자게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을 했기로소니
저쪽 장터판에 사기꾼 대하듯 하는 말투는
이곳의 자유를 본인만의 기준으로 다루는건 아닌지?
다 같이 반성합시다
나 또한 못나서 이렇게 글뿐이 못남김을 반성합니다
하나같이 비판적인 글들입니다..
무엇이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즐기며 살아가는세상에..
그리 세상을 비판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요?
연세가 어찌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후배가 보기엔 답답합니다..
안타까운사연들만 있네여...
우째 위로좀 하고 싶은디....
심판자님...
월래 삶이 그래요....토닥토닥..
한강**선배님^^"
그럴수도 있지? 그딴거는 없습니다
심판자님^^...소개명이 멋지십니다^^
저도 잘못한거 있으면...콕콕 찝어 주세요^^....제가 할수 있는한 노력 하겠습니다^^
다고 느끼는건 무플일때가 제일로 무섭네요 그런데 여기선 무플방지가 가동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너그럽게 한발짝 물러서서 이해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