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다보니 요즘들어 낚시갈 시간이 잘 나지 않습니다.
시즌에는 그래도 지방으로 배달을 다니다 지나 가는길에 짬짬히 하루 이틀 짬낚시를 해서
가끔 낚시에 관해서도 글을 자게판에 올리지만 요즘처럼 낚시를 않할때는
자게판에 주로 철가방이니 시장 상인들 에피소드같은 주변 일상들을 자주 올렸습니다.
정치니 사회니 뭐니하는 자극적인 글은 피하다보니 제 글은 제가 봐도 늘 밋밋합니다.
그래도 정든 여러분들을 자게방에서 만나려고 나오지않는 글 주제를 열씸히 생각하여 글을 올렸는데
가끔 자게판에 개인적인 글을 올린다는등 자게판에 올라오는 글 주제를 비판 하는분이 계시면 글 쓰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낚시를 못가니 낚시 이야기는 장비나 채비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하는데
요즘 낚시인들께서는 전부 나보다 고수님들이시고 지나간 낚시 이야기는 추억의 조행기에 올리고
내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면 너무 자게판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린다고 비판이 나오면 눈치가 보이고
일상에 대한 주제를 빼고 주변에 관한 주제를 빼고나니 자게판에 쓸 글이 없습니다.
자게판에 계속 참여 하려면 무슨 글을 올려야 되는지
자게판에 올릴 기준글을 좀 지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KBS 개그콘서트에 가서 애정남에게 물어볼까요?
자게판의 일상 이야기
소박사 / / Hit : 2074 본문+댓글추천 : 0
가끔...소박사님 놀리는 재미도 솔솔하구요.ㅎㅎ
울 동네 소잡는 날이...언제지???
담소를 즐긴다는 편한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당~~~
남 눈치 살피려고 눈돌리면 가제미 눈이됩니다.
경주마 보셨자너요 앞만보게....
신경쓰지마세요..
저처럼 다방면에 무식한늠은 댓글은 고사하고
눈팅도 못합니다.
자게방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자게방이 무슨 필요가 있겠읍니까??
항상 올려주시는 글 그대로 올려주시면 되지요 ^^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무거나 괜찬타고봅니다
일상다반사 ^o^
사는얘기 뭐 이런저런 이야기거리 죠
박사님하시던대로 하시면 되는거죵^.^
카나마나 채반 소양호 추억에 빠지러 감니데이
박사님 글솜씨에 늘 반해서 열독하고 갑니다 언젠간 수필집을 기대하며
자게방 그냥 편하게 둥글게 둘글게..ㅎㅎㅎ
자유롭게..그냥 쓰시면됩니다...
자유게시판....그대로인대 왜 태클을거는지 ㅎㅎㅎ
즐거운일 슬픈일 ...정 나누다보니 ...중독이 되어 일 하다가 쉬는시간되면 ㅎㅎ자게방 일순위로 둘러봅니다 머 올라온글 없나 (전 눈팅족입니다 ^^*)..
즐거운밤 보내시고요..늘 행복하세요..^^*
뎃글 달기도 사실 겁납니다
전 당분간은 숨죽이며 살렵니다
제가 영양가 있는 말들을 올려야 하는데
일상 소소한글이 대부분이라,,,,,,,
나중에 영양가 듬뿍인 글이 어떤 글인지 살펴보고
내 글도 쓸만 하다 싶으면 숨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