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습니다
가벼운 농담ᆞ이해할만한 야설ᆞ개인적인 채팅공간 까지도 ᆢ
가벼운만큼 곧 가라 앉을거라 생각하고
거론하길 억눌러왔습니다
월척의 자게판
어느 싸이트의 게시판보다 기분좋은 청정한
공간이어서 개인적으론 공을 들여 글을 써왔고 소중히 여겨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권형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정성을 들여 아껴온 쉼터입니다
한줄 댓글 다는것도 조심스러워하며
좋은글에 누를 끼치기 싫다는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이제 배려없는 자게판이 싫어 집니다
여성선배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늘 형님이라 불러드려도 후배들에게 항상 공대하는 선배에 대해서도 막말을ᆢ
이런게 젊은 후배님들의 사람 대하는 방법인가요
제 닉네임은 은둔자 입니다
나름 의미를 두고 지은 별명입니다
제 스스로 둔자로도 칭하지만
은자에 고귀한 뜻을 담았다면 둔자는
선배님들을 의식해 제 스스로를 낯추는
자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후배님들마저 둔자라 칭하더군요
너무 가까워 졌나 봅니다
진중함은 없고 막말과 무례함이 난무한 자게방이 무어좋아 다시 들어 오겠습니까
함께지키지 못한 아쉬움만 남습니다
자게판이 왜 이렇게 됐는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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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것 심여를 기우려 쓴 글이.
한 순간 휴지조각이 된 더러운 느낌. 기분입니다.
이제 접을떼가 된 느낌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지적잘하셨읍니다
어느분이지적해주시길기다리던
방관자입니다
자유게시판이 왜이렇게되었는지를요~
저역시 너무 방관자입니다~
즐거운 하루가되십시요~
여기 또한 방관자 입니다...
이 바람 또한 지나 갈겁니다....
그럼 명경 같은 월척지가 되기를 또한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흔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