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쉬는날
마눌님...출근하시고...ㅋ
이런.. 만국 공통의 경사스러운날에..
낚시하고 집에와 이제사 일어났네요..
흐미 아까운날 다 지나갔네요..흐
어제 낚시 사진 몆장 올림니다
그림은 좋았는디...
다리만한 가물치가..온풀밭을 헤메고 다니니..
붉은하늘 만큼이나..내마음도 타들어가네.
밝아오는 여명에.부시시 눈을뜨니..
어지러운 난전의 .절반이 잠이덜껜 나를 반기니
황금시간 40 분을 허비하게 하는구나..왕 짜증..ㅎ
낚수대 정리하여..다시 드리우니 행색이 불상해보였나
용신께서 점지해주시니..킁거 한바리 하는구나 .ㅋ
요넘은.방생 했스요..입맛 다시지 마서요..ㅎ
찬란한 태양이 빵긋 고개를 내밀어주니..
아~~~~덥구나...
지베가자.....
대충 난전 걷어서..지부로 출발..ㅎㅎ
오는길에 저수지 몆군데 들러보니...
배수가 진행중 이였습니다..
모두들 출조할곳의.낚시점.조황을 체크하셔서
붕어로다가 킁거 한바리씩들 하세요...ㅎ






좋은 미덕 보여주셨씀미더.......―,.―
근데 바늘은 빼주셧는교ᆢ담옌 안빠짐 혀나 새끼손꾸락으로 빼주심 잘 빠져융ㅡㅡ"
자라잡거든 그렇게 해서 바늘 빼세요..
복 받으실 검미다.
힐링이 중요하지염~~~
담엔 498하셔용~~
담번엔 꼭 큰 붕어로 손맛보세요 ^^
방생은 잘하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