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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방의 수치


월척의 초고수 피러의 목줄집 보소~.
자괴방의 수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검소를 넘어 쪼잔한가요? 저래가꼬 비닐봉다리에 담아 다니는데요. 출소행님, 혹시 채비집 남는 거 없는교? ㅜ.ㅠ"

한개 사주꾸마
불쌍해서 몬보겠네 군산가서 노름했나?
그래도 본건있어가꼬 염주간 뭔가 그거 채비가?
와~~~우~~~

피터 선배님요~~~

이건 무신 신기술 입니꺼?

우찌 목줄에 동그랑 젤리가 있네요?

저것도 붕어가 먹어요???

빨강기 맛날까??? 형광이 맛날까???
노름요?
사람을 뭘로 보시고... ㅡ,.ㅡ"
도박이믄 몰라도.


한땀한땀 금박으로 봉황을 새긴 채비집을 팔든교?
지도 엄청 궁금 하네요..
염주 가튼건 와 있는 검니꺼?
낮낚시조사님.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까? @@"
삼천원짜리 비니루 로된거 사소 한뜸은개뿔..
전기판넬깔때 쓰는 부재(고무판) 좀 드릴까예 그걸로쓰면 조은데
저도 참 궁굼합니다
한수 갈챠 주십시요!
피러선배님요!
여태 저래가꼬 낙수댕기싯슴니까?
그러이 몬잡지요

걍 즈폰지로 댄거 쑤세미 있슴다
아니믕 쇼파 몬쓰는데 스폰지 꺼내믄댑니다
저 채비가 궁금하신 분은 통합검색창에
'연주찌 채비'를 검색하시면 붕어와춤으님이 쓴 글이 있습니다.
피러가 쓴 '피러, 돌아오다'를 읽어보셔도 되고요.
공포의 자동빵채비입니다.
바닥이 지저분할 때 특효가 있지요.
전 무슨 바다 채빈줄 알 았네욤 저채비함 저절로 괴기가 걸린다는 건가욤 그럼 물고 괴기가 움직이지 않코 나 안물엇거등 함 어케 알고 올리남요 지송 급 궁금 해서요 헤헤^^*
아~~~!
전 찌위에 빨강 끼운거는 봤는디요!
밑에도 낑가야 짝이 되는갑네요!

붕어가 색맹이니 뭐니 하던데 붕어가 골 라먹는갑네요
남생이님.
저 채비의 강점은 봉돌이 바닥에 닿고,
미끼는 연주의 부력을 빌어 바닥에서 뜨지요.
붕어의 미끼 발견이 용이하고, 미끼 흡입시 이물감이 적어 찌솟음을 놓쳐도 바늘을 계속 물고 있지요.
제 경험엔 자동빵 95% 정도입니다.
네 덕분에 조은거 배웠습니다
함 해바야것네욤^^*
정말 낚시는 과학인가 봅니다
작년에 첨으로 옥시기 낚시 해 봤습니다

바로 치웠습니다
이유는 바늘 즈덜카리 싸오고 엉키고
염병! 지 롤 부르스에 스트레스 팍 팍!
치웠습니다
리텍시님 피시 방인교? 집나와 어칼라꼬 그럽니꺼 아 까자값은 부쳣능교~~~
남생이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걍 정처없이~~~서울의 밤기온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 지네요!
설 함 가보고 싶네요 증말 오래전이네요 90년도에 설에서 내려 왔네욤 거긴 춥긴 디기 춥데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지배 드가세욤
저리까지 해서 붕어 몾 잡아서 어쩐데요
스폰지라도
구해봐야겠다...음...
재활용품 모으는데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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