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기스퇄~~~?

저는 다편성중 12대중 받침틀에.받침대 꼽고 뒤꽂이 꼽고 낚시대 수심찾고 미끼달고 아주정성? 스럽게 떤집니다ㅎ (혹시나 피다 물까봐ㅋ) 다들어떠신지요? 참고로 저희형님는 무조건15대씩하는데 다 셋팅하고 이제야 수심찾고 미끼달더라구요ㅋ .. 저흰 낚시갈때마다 경비와 전자캐미등 후덜덜하네요

지금 출발할려는데..
오늘 날씨 와 바람이 영. ㅠㅠ
그래도 출발해봅니다..
한대씩 피면서 바닥 더듬어가며 캐스팅하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ㅎ

대피는 도중 입질오면 최상이겠지만

생자리 같은경우는 바닥 상황을 모르기에

잘못하면 자리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다 깔아놓고 다시 걷을려면....그야말로 왕짜증이죠 ㅋㅋ
바닦 확인하면서
긴대 짧은대 지그재그
편성하네요
물론 미끼 달면서요~ㅠ
출조하시는 회원님들
많은 손 맛 꼭 보세요.
물가에 가면 누구나 마음이 급하죠
포인터다 싶은곳이 많이 보이면 갈등도 많이하게되고 자주 다니는곳이나 시간이 부족한 짬낚의 경우 두어번 수심만 찍고 바로 미끼 달아요 5-6대 정도 별치고 집어겸해서 떡밥달고 몇번 더 던져보고요

처음가고 1박 이상하는 날에는 대 하나들고 여기저기 수심찍어보고 좌대와 받침틀만 세팅 후 한대, 한대 바닥 찾아 던집니다
그런데 중간에 꼭 한두대는 잘 안찍혀서 그냥 대충 던져놓고 다 핀 후에 마무리합니다

그러고 나면 자동빵 될때까지 핸드폰 신공 ㅎㅎ
늘 8대.
보통 W진을 펼칩니다.
한 대씩 수심 찾구요.
미끼는 달지 않습니다.
어부지리는 사양하는 거죠.
다 펼치고 옥수수 몇알 뿌려놓고 자리이탈합니다.
산책 겸 붕어님들 경계심 해소 차원입니다.
한 시간 정도 후에 돌아와서 미끼 답니다.


정답 없죠.
저도..한대씩..한대씩..자리찾고..찌도 점검하고..원줄도 여차하면 갈고..
수심체크하고..목줄부실한건 갈아주고..밥달아 던지고...
다섯대정도 끝나면..일단 고만하고..
쉽니다..
저두 붕애님 처럼
똑같이 하는데..
대편성 중에 입질오면
쫌 성가시고 막쪼을때 보담
희열이 덜 한것 같습니다~ ㅎ
에고 뭔소리래~
입질 와준것만해도
감사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