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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자라니 조심

자나깨나 자라니 조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기만해도 열받네요ㄷㄷㄷㄷㄷ


와우 왕복 6차선에서 ...
죽을라면 혼자...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갈 길 가네요.
좋은 운전자만나 조금더 살아가네요.
저러다 행운이 언제까지 올련지..
저러고도 유유히 갈길만 가네요
언젠가는...
저도 오늘 퇴근길에 경험...
10대 후반 남학생.. 폰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더니
3거리 교차로에서 제 차가 주행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유유히 제 차 앞을 스윽 지나갑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얼굴 좀 볼려고 죽 따라 가봤습니다.
촬영됐을텐데...
저는 악담도 함부로 못합니다..
내차앞을 갈짓자로 휘젓던 오라니에게..혼자말로..저러다 금방 가겠네..!
했는데..몇미터 앞에 널리는걸 두번이나 봐서..ㅡㆍㅡ
저런건 그냥 미친척하고 떠야하는데....
미스터김도 있습니다.
얼마 전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좌회전읗 하는데 U 턴을 하려는 에쿠스가 정지를 하고 기다리더니 갑자기 튀어나오대요.
제가 급감속을 해서 충돌은 없었지만 그대로 내빼네요. 쫒아가며 클락션을 한번"빵!" 하니 깜박깜박 하고 그대로 갑니다.
다음 신호등에서 걸렸다가 저와 같은 방향으로 좌회전 하더니 주차를 하길래 "무슨 운전을 그렇게 합니까?" 했더니
나이도 한 참 어려보이는 놈이 "나는 깜박깜박 했으니 된거다" 하고 오히려 큰소리 치더이다. 미친놈....
어이쿠~~~심장이 쿵 내려앉았네요
운전자는 횡단보도앞에서 서행중이던가요?
미친님아 가다가 전봇대박치기 해뿌라
자전거...
1.정 많은 0 00 마를 날이 없다고 했는데...
2.나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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