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축하 드림니다.
미신이라 칭하지만, 좋은 경사를 앞두고는 살생을 금하거나 마음에 부담이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요. 만약에 무슨일이 생기면 자책을하게 됩니다.
결혼날짜를 잡고는 사촌간의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는것이 풍습입니다.
낚시는 차후에도 마음의 부담없이 다닐수있으니 자녀를 위해서라도 참으십시요.
개개인의 차이라 봅니다.
미신을 어느정도 믿으신다면 좋은 일을 앞두고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믿음이 깊으신 분들의 경우
다른 잔치집, 상가집 방문도 자재하고
살생도 자재한다하여 모기, 파리도 잡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런지요?
다만 낚시라는 것이 야외활동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고나 질병등에 쉽게 노출이 되기 쉬워 조심은 해야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신보다는 야외활동에서 혹여나 해충등이 묻어서 집에 같이 오지는 않을까가 더 조심스럽네요...
물향님의 의견에 보태 봅니다~^^
참고로 저와 아버지는 여동생 결혼식 이틀전까지 낚시를 다녀왔는데용..ㅋ
결혼식 가족사진 보니까 아주 그냥 ㅋㅋㅋㅋ
물가가 더 피부에 취약하다잖아요~^^
평생의 소장으로 남을 가족사진이시니 어느때보다 아름답게 나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 댓글 많이 달렸네요
모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의견이 반반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는쪽이 조금 우세네요)
집에서는 별 말이 없는데 같이가기로했던 친구넘(?)이 갑자기 못간다며 경사날 잡고는 안하는거라 헛소리 하길래
궁굼하기도 하고 편한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참고하여 결정 잘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안출하시고 더운 날씨 잘 이기셔서 올해도 모두 대물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 어짜피 붕애 잡으면 집으로 돌려보내니 殺은 안할꺼구요 주변은 반드시 정리깨끗이 하겠습니다 ^^
자녀가 결혼을 할 나이면 글 올리신 분도 적지 않은 연세일 것 같은데
낚시를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남의 조언에 의해 판단하고자 하는 심리를 이해 하지 못하겠군요
5호 담당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입니다.
본인의 행동은 본인 의지대로 할 수 있구요
그 행동에 책임만 지면 되는 겁니다.
자녀결혼하고 낚시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지싶습니다
넘쳐나는 낚시꾼들은 뭐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시기와 질투로 농담처럼 없는 말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에서 걸리면 차라리 가지 마세요.
학교 수업 땡땡이 치고
불안한 마음에 신나게 놀지 못 할 것이라면
그냥 학교 가는게 좋겠지요.
미신이라 칭하지만, 좋은 경사를 앞두고는 살생을 금하거나 마음에 부담이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요. 만약에 무슨일이 생기면 자책을하게 됩니다.
결혼날짜를 잡고는 사촌간의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는것이 풍습입니다.
낚시는 차후에도 마음의 부담없이 다닐수있으니 자녀를 위해서라도 참으십시요.
친척 결혼식도 안가더군요...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조금만 참으세요~~~^^
낚시는다니시되 방생하시고 오셔요
제 경운 연애시절부터 집사람 낚시 갈켯고 신혼여행이랑 임신중도 함께 출조 햇엇네요ᆢ
울 아이도 건강하고 낚시 좋아하고ᆢ
따님 결혼 축하 드리옵고 아버님 염려하시는거만큼 행복하게 잘사실겁니다~~^^
미신을 어느정도 믿으신다면 좋은 일을 앞두고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믿음이 깊으신 분들의 경우
다른 잔치집, 상가집 방문도 자재하고
살생도 자재한다하여 모기, 파리도 잡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런지요?
다만 낚시라는 것이 야외활동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고나 질병등에 쉽게 노출이 되기 쉬워 조심은 해야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신보다는 야외활동에서 혹여나 해충등이 묻어서 집에 같이 오지는 않을까가 더 조심스럽네요...
롤랐으면 몰랐지 들었는데 찜찜한 마음 들수도 있으니..^^
도시어부 다시보기 로 마음 달래세요 ^^
좋은날 받아두고 여러모로 마음쓸 것 같으면 참으시지요..
자녀분 결혼 축하 드립니다..
원불교 골수 교도인 아내와 다툼이 있어서
배분 높으신 법사님께 여쭈었더니 일삼아 살생하는 것 아니면 괜찮다고 하시면서
그런 것 보다 사람에게 못된 짓 하는 것이 훨씬 큰 죄업으로 남는다고 하더이다.
평소에 잘 사셨으면 그까지껏 뭔 대수겠습니까?
혼주 얼굴이 자외선 및 기타 자연 에 노출되어서 그 모습이 평생 사진으로 남는다고 해서
전 2달 참았습니다,
참고로 저와 아버지는 여동생 결혼식 이틀전까지 낚시를 다녀왔는데용..ㅋ
결혼식 가족사진 보니까 아주 그냥 ㅋㅋㅋㅋ
물가가 더 피부에 취약하다잖아요~^^
평생의 소장으로 남을 가족사진이시니 어느때보다 아름답게 나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완전 검게 탄 수준 아니면 괜찮습니다
그냥 기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혹여 어떤일 생기면 자기탓 같죠
그냥 우연인것일뿐인데
어떤분은 낚시터에서 딸 결혼식가고 신혼 출발하자마자 낚시터로 돌아오신분도 있던데요
마음가짐을 말하는거겠죠.
마음이 떳떳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신이라 한들 뭐라하겠습니까.
모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의견이 반반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는쪽이 조금 우세네요)
집에서는 별 말이 없는데 같이가기로했던 친구넘(?)이 갑자기 못간다며 경사날 잡고는 안하는거라 헛소리 하길래
궁굼하기도 하고 편한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참고하여 결정 잘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안출하시고 더운 날씨 잘 이기셔서 올해도 모두 대물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 어짜피 붕애 잡으면 집으로 돌려보내니 殺은 안할꺼구요 주변은 반드시 정리깨끗이 하겠습니다 ^^
방생하면 아무 이상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저는 방생을 해본지가 언젠지 까마득 합니다,,,,,,,머가 잡히는게 있어야 방생을 하던지 말던 하지요,,,,하하하,,,
방생 하고싶습니다.
날잡고도낚시갔습니다
잠시의 행복님 말씀 동감합니다.....
잔치 축하 드립니다~~
보는눈이 무서워서입니다
지나고보니 잘한듯
마음편히 시즌후 그해 최대어 행운이
참고하시길
축하합니다
1.(낚시)는...(취미)생활 입니다.
2.(결혼)날짜...
3.그 부분이 (신경)이 쓰일 때는...낚은 (붕어)는 (방생)하고 오시면 됩니다.
4.내가 얻을 것은 물속의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제발요 ...
본인하기나름아닌가요 ? 왜 경사스런날두고 미신 ....?
다녀오세요ㅡ 그동안 잘키운 고운딸래미 시집보내는데 !!
기분좋게 다녀오세요.
축하 드립니다
낚시를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남의 조언에 의해 판단하고자 하는 심리를 이해 하지 못하겠군요
5호 담당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입니다.
본인의 행동은 본인 의지대로 할 수 있구요
그 행동에 책임만 지면 되는 겁니다.
딸내미 날잡아놓고 낚을 즐겨서 야들이 아직까정 이세를 안맹그는건가?..
결혼한지 벌써 5년차인데 아직이니......
별의별 생각이 다느는구먼유................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엊그제 초파일에 절에가서 백일기도해라 캤는데.....
시집모낸 딸이 애가없어 맴고생이 마눌이 심하더이다...
시댁에서 가끔 전화로 물어보는듯 해서 올해는 시험관이라도 시술해라 야그했는데...
본인들이 응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몇일만 참으시죠. 저두 그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
자녀들도 잘살고있습니다
결혼까지 전날이나 후나 주말만 되면 갔습니다.
내 마음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결혼 날받아놓고 찝찝하시면 그냥
결혼식때까지 가지마세요
근데 저희집도 미신 많이믿는 집입니다
그러나 저는 낚시 갑니다
손맛만 보고 망태기는 않폅니다
가서 잘 살아라 하고 바로 방생해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임신중인데 낚시가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을 봣습니다.
제가 답글에 언청이나온다. 라는 말씀을 드렷고요.
임신중에 낚시하먼 안된다는 이유가 그거더라구요.
단순미신. 더도 덜도 아니니까...
맘편히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