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낚시용 애마 쌍용가서 정비 다하고 ,검사소 왔습니다;
그런데...
짐칸에 낚시장비 가득 했는데 , 다 내리나네요...
좌대 (아 왜 가로본능 샀을까..)발판 낚시가방 받침틀 파라솔 텐트 삐꾸통 기타등등 다 내렸습니다..
한동안 춥더니 날씨도 왜이래 좋은지요..
거..낚시가기 딱좋은 날씨구만...
짐 다 내리니 겨터파크오픈해버렸습니다.(신조어라 저처럼 젊은 사람만 아는 용어이니 부과설명드리자면...겨드랑이에 땀이 쏟아나는 생리적 현상입니다)
다 내리니 왠걸 격봉이 없다고 사오라네요..네 뛰어갔습니다..다행히도 바로옆에 쌍용부품을 파는군요 휴~
자동차 검사 준비중이신분 참고하십시요..
검사 빡세졌답니다..트렁크 사진까지 찍는답니다..미리 짐 비워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조만간 수리비가 차값을 능가 할거 같습니다!!ㅠㅠ
이런 막굴리려고 산건데..뒷돈이 더드네요..
요즘 자유게시판 저만 유독 글쓴다는 느낌..
네..그래요 저 좀 한가합니다..(백수 아닙니다)
장사를 해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제한이 없을뿐입니다..오해하지 마십시요^^
그럼 오늘 출조하신분들은 대박 나시길 ..전 주말꾼이라 비가와도 달릴겁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작은것에 행복을느끼는 달푸로가,,
그냥 막해주던데,,,,,,
검사가 어려워졌나요?
혁신도시인가요 !!
이제껏 아무탈없이 검사 했는데....
검사소 대표 입니다..
물품은 100키로 까지는 허용 한답니다..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하네요..
물건있으면
안해줍니다
의자탈한것도
붙여오라하고요
비디오촬영해서
정부검사대비한답니다
걸리면
공업사
크게불이익당한다고
저도
봉고3
워크스루밴
에웬만한거다달고다니는데
1년에한번씩
탈
착하느라조금
고생합니다
참고들하시기를
9인승 숭용은 그냥 가는거 아닙니까?
4열 없을시 차안을 들여다 보고 검사 안해줍니다.
집에서 의자 들고 내려오는 일, 은근 힘듭니다.
제 3아양교 근처 검사장에서요~
내부에 구조물 변경(용접. 부착등 ) 이 없으면 검사 됩니다
자동차 검사 라는것이 신차출고시 처럼 공차 상태에서 적정 수치가 나오는지를 볼것이 아니라
평소 에 어느정도의 짐을 통상적으로 실고 다니는지를 보고 그상태에서 브레이크는 정상 작동하는지 타이어압은 정상인지
핸들은 정상 인지 토크는 유지되는지 이런걸 검사해야지
빈차 로 빈차 상태에서 무슨 검사를 한단말입니까. 빈차 상태에서 는 브레이크 잘먹죠 출발도 잘되고 나가면 곧바로 화물을 적재 하고 운행 할텐데~
이게 완전 케케묵은 탁상 행정 으로 운전자들 적재함 무슨 화물 실렸다고 트집잡고 괴롭히는 악법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사는것은 사용자가 적재함이나 뒷공간을 편의하게 이용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화물칸 시설 했다고 안되고 짐이 실렸다고 안되고 차짐을 실었을때 성능을 보는것이 진정한 안전 검사 아닙니까?
여기에 사람을 태우지않고 짐을 적재하는한 그건 문제가 안됩니다.
짐이 부셔지면 차주가 책임집니다
적재함에 칸막이 해서 짐이 쏠리지 않게하고 유효하게 이용하려고 철재다이 만들어서 고정하고 기본적인 시설들 알고보면 그것도 다 안전 시설입니다
이런것도 다 뜯어내라고 하는 이런 안전검사 가 말이나 되나요
화물차에 화물을 싣고 테스트 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저기 나라밥 드시는 분들께서 화물차 구경이나 해봤겠습니까?!
지하철 요금 버스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실텐데요 ^^
결론은 정기검사 하기전에 차를 새차로 뽑아야 가장 적절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럴여유 되실분이 더 적겠지만요..
주절주절 비도오고 내일 출조 갈려는데 ...주말엔 꼭 비가 오네요 ^^ 월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옵소서
빈차상태로 는 스프링도 브레이크도 출력도 타이어 공기압도 엔진도 모든게 쌩쌩하죠.
화물칸에 철재 다이 부착한거 떼라 알고보면 이것은 안전시설입니다
1톤 화물차에 공구함 부착한거 떼라 이것도 안전시설이죠
공구들 그냥 적재함에 실고다니다가 도난위험도 있지만 코너돌다가 날라가면 다른차량 피해주지않나요?
화물 칸에 철재 다이 고정해서 짐을 정리하지 않으면 코너돌다가 짐이 쏠려서 차가 전복될수도있죠
파손된 타이어는 없는지 브레이크는 정상인지 핸들링은 정상인지 각종오일은 정상인지 등등등 차량 의 성능 검사를 우선해야지
화물칸의 철재 다이 나 짐이 약간 실렸다고 ~
특히 1톤차 화물칸에 공구박스 떼라는 이런~
측정환경이 획일화 되지 않으면 그 기준값의 수치또한. 틀려지겠지요 이를 획일화 하기 위해 출고 상태와 동일한 측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짐을 내리고 의자를 도로 붙이고 하는것입니다
실사용 환경에서 측정하는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그러나 정품및 정량품이 아닌경우 그 측정환경의 기준값이 모호해져 테스트의 의미가 없어지거나. 조작 변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차량에 동일한 환경을 적용하기 위해 출고 신차상태로 만드는것이지요
늘 부착되어 있는 공구박스를 탈거하라는게 불만이시라구요??
구조변경을 신청하고 그런말씀 하시는 거세요?? 그게 귀찮고 돈든다고 안하시고 하는말씀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군요
구조변경되어있으면. 탈거하란 소리 안합니다
내리는거도 적당하게 해주는데 많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