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손없는날이던데 고사를 지내려고요~ 형편대로 그냥 막걸리나 올려놓고 하려고하는데,,, 이거 절은 몇번을 해야하는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왠 돼지머리에 각종 진수성찬인데,, 전그냥 소박하게 안전하게 타고다닐 수있게 인사정도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자문좀 구해봅니다. 아니시면 기본적은 방법만 알려주시면 ^^ 오늘 지낼려고합니다. ^^ 도움주세요 선배님.
무사고 기원하며 막걸리사서 바퀴마다 한잔씩 부어 줬구요..
좋은차량 구매 하셨습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요
제차나 집사람 차나 둘다 몇년째 사고없이 잘타구 다닙니다.
사고안나고 잘운행해달라는 취지로 지내는건 알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미없는듯 합니다^^
절은 같이가신분들 각각 두번씩 햇구요..
고사상은 과일,떡,돼지머리,막걸리,실,명태 요정도햇어요.
잘모르겟네요
고사를 지낼려고 하는지!
그냥타고 다녀요
전 그런거 몰라요
전 그냥 타고다녀요
고사지내서 사고안날까요?
차가워낙튼튼해서요! ㅎㅎ
제경험으로는요...
특히 부모님이 강력하게 얘기 하실듯 하고요
편하게 몇가지 준비 하시고 절은 3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참고로 어머니들 께서 막걸리를 핸들이나
크래쉬 패드등에 묻히시는 경우가 있는데 엠보싱이라
지우기 힘듭니다
바퀴에만 하시길.....
그리고 오랫동안 안전 운전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삼거리 에서 절하고 바퀴에 계란던지고 막걸리 붓고 한것 같습니다
어머니 등살에 누가 볼까봐 새벽같이 나가서 후딱 ..ㅎㅎㅎ
미국사람들도..싫어하는차에요
와...고사핑계로 차 자랑 하십니까..?
15타고 어제 30주고 정비받았는데
배아파 약묵고 자야겠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단 a/s비용이 수입차중에 제일 비싸다고
하더라구요~사이드미러 히나에 백만이 넘는다고.....후덜덜
고사지냈습니다 꾸벅
설사 귀신이 존재한다 하도라도 귀신은 인간에게 절대 해악을 끼치지 못합니다
서로 존재하는 곳이 차원이 틀리기 때문이지요
고사를 지낸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도 아니겟고
고사 안 했다고 전부가 사고나는 것도 아니겟고....
그저 마음의 심리에 기인 할 뿐...
안전운행만 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는 맘으로 하면
사고날 확률은 확~~~줄어들겠죠?
그래도 고사를 지내겟다면 하는 것도 좋겟고요...
본인 하기 나름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