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고수 회원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월척회원 생각없는 붕어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원하시는 일 이루시고 4짜 많이 많이 하세요 ^^ 다름이 아니고 2002년식 구형 싼타페 lpg 차량의 엔진 부조화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아침 냉간시 시동을 걸면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리고 부조화는 없습니다. 그런데 rpm이 1,000 정도 오고 수온 메터가 움직여 4칸중 첫째칸 정도가 되면 갑자기 부조화가 심하게 일어나며 시동이 꺼집니다. 좀 열이 받았다 싶어 운행을 하면 약 300미터 정도 가면 부조화가 심하게 나면서 시동이 꺼집니다. 한번 시동이 꺼지면 다시 시동을 걸어도 바로 부조화가 일어나며 다시 시동이 꺼집니다. 요즈음 엔진 시동후 1,000 rpm 정도가 되면 악셀을 밟아 2,000 rpm 정도를 유지 수온 메터가 첫번째 칸과 중간사이까지 온도를 올려줍니다. 이때 부조화는 없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부조화로 시동이 꺼지고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악셀을 밟아 rpm을 올려 수온을 올려주면 그뒤로는 또 정상입니다. 일단 온도가 오른후 주행과 시동끈후 일보고 다시 시동을 걸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5월 기화기 교체 10월 믹서 교체 핬습니다. 운행중 문제는 전혀 없는데 아침 냉간에만 이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침 온도가 영상 10도 이상되는 초가을 가을 모두 같은 현상이 빈도는 적지만 생깁니다. 전문가 회원님의 진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