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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크기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개천에서 방금 자라인지 거북인지를 봤습니다.

경기도 양주인데요 앞전에 비가 많이 왔다지만

바다는 아주 멀리있고 ㅡㅡ;;

크기는 50센치는 되보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라가 크다고해야 한자정도일텐데요

제가 자라 한마리를 키우는고는 있습니다..

물가에 바위같은게 이동하길래 다가갔더니

거북이 등딱지를 뒤집어쓴건지 거대하더라구요

이건 뭐 누가봐도 거북이라 생각했을겁니다.

무척이나 신기해서 사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게자라가 맞다면 오짜정도가 가능한겁니까

조사님들께 지식좀 요청해봅니다.

월척하세요~


토종자라도 가능은 합니다.

인도 자이언트 자라는 등딱지가 1m는 넘죠.
자라는 피러얼쉰께서 전문가십니다.
보통 자라는

아닌듯 합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이 속담에서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큰거는 본적이 없는데, 50Cm면 천하무적 이겠어요.^^
두둥~!

얼척 자라 아빠 등장이옷 ! ㅡ,.ㅡ"

32까지는 만나봤는데요.

보신 놈이 글케 크다면,

자라와 거북이가 응응한 결과물 아닐까, 합니다.

울 동네 거북이는 60~70 사이즈도 있습니다.
그쪽 동네 용왕인듯요~^^;
토끼는 알듯~~^^;;
당분간 솥뚜껑삼겹살은 패스~
정보 감사합니다.
대물자라 상면하세요~
예전에 50넘는 자라 잡아본적 있습니다 수로에서 바로 풀어줫습니다
토끼 간을 빼먹고 자란 자라일겁니다.
왠만한 여우보다 교활하다는..
앞으로 꼬리만
1메타 길어지면
현무로 둔갑 할것같습니다
거기가 어디요
떡한시루해서
양초들고 가야것네요
피러얼쉰 밤에 좀 자요.

그래 안자고 쪼으니까 잘 자라 하겠어요.

얼메나 작으면 잘아 잘아 하겠어요
간만에 붕춤님 댓글에 빵 터딥니다 ㅋㅋㅋ
예전에 우포늪 주위 농가에서
세수대야 만한거 잡아놓은거
함 본적이 있습니다~
소류지에서 잡은 적있네요 공사용?삐꾸통에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미호천에 방생했습니다
자라 잡으면 방생하시나요?
잡아본적이 없어서요.
내심 누군가 키우던 애완용 거북이겠지 했는데
가능하다는 말씀에 놀랍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터님과 몇몇분덕에 경악하고 크게 한번 더놀래고갑니다 ㅡ_.ㅡ
저도 월척 넘어가는 자라는 봤어도 50정도 되는 것은 못 봤는데
있기도 하군요.
어렸을 적 처음 배워서 할 때는 가끔씩 자라를 잡기도 했는데 요새는
전혀 본 적이 없어서요.
제가 실제 잡은 자라 입니다
대낚시로 약 5분간 씨름하다 건졌네요 ㅠ
잡고 바로 귀가조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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