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의 대엽이 꽃을 선물했읍니다. 난꽃은 처음봅니다. 대업5개중 3개는 원인모르게 시들어 꽃망울을 피기전 까맣게 죽었는데 이녀석은 제게 꽃을 선물했읍니다. 목부작을 가르쳐주신 노지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쁘네요.
잘키운 보람이 있으십니다.
나머지 녀석들도
심폐소생술 해서 살려 보세용~~
길조입니다.^^
향기는 덤으로..
엄청 공들여 키우고 있읍니다. ㅎ
이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뜻하지않은 좋은 말씀을
선물해주십니다^^
쏠라선배님
골방이 환해젔읍니다.
향이 진합니다~^^
이제 쥔장만 예뻐지면... 아, 불가능한가? ㅡ,.ㅡ"
이제 기온이 많이 올랐으니 소엽풍란들도 서서히 꽃대를 밀어 올릴겁니다.
대엽풍란의 꽃도 예쁘지만 소엽풍란이 꽃을 피우면 야리야리 하면서도 참 기품있습니다.
난향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진하게 난답니다.
오래오래 잘 키우시고,
다음에는 부귀란(소엽풍란 고급종)과 석곡에도 도전해 보세요^^
꽃도 피우고 그동안 정들인 보람이 있네요
어느분이 또 상납을 하실 좋은일???
근데 안어울리시게 꽃을;;;;;;
텨텨텨~~
얼굴보다 마음은 꽃보다 예쁘답니다 , ㅋㅋ
노지선배님
대엽은 정말 말씀처럼 키우기가 힘이듭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꽃망을이 생겼는데 까맣게 죽더니 잎도 시들해져갑니다.
그나마 두녀석만 살아 꽃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대물도사님
겨울에는 공장의 빈방에 보일러도 틀었읍니다 ^^
추적60붕님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여리여리해서 꽃도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