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잠시 노지사랑선배님을 뵙고왔읍니다.
추석 선물을 주신다 하여 염치불구하고 찿아뵈니 이렇게
두병이나 주셨읍니다.^^
많은 정성이 들어간 귀한 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술이니만큼 정성껏 보약 먹듯이 약술로 하겠읍니다.
그러면 저도 점점 빠지는 머리도 새로나고 20대로 돌아갈수있을듯 합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혼자 야금야금 몰래 먹을 것입니다 ㅎㅎ
아끼고 아껴 먹어야지^^
뺏어가기 없기요들 ~~~~
절대 안줌,흥 !!! ㅋㅋ
축하드리고
넘부럽사옵니다
안!되유,
왜이래유
묻~지말아유~
남자의 마음은 술이랍니다! ㅎㅎ
한병은 장인 어른께 ㅎㅎ
제 어깨가 하늘과 다았읍니다 ^^
음~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한병되쥬~
부러우면 진다니까요 ㅎ
공기좋은 곳에서 산삼,녹용,비얌등
몸에 좋은것 다드시면서,그래서 거시기,
막, 크고 뭐~ 하시면서
탐내시기 없기야요 ㅎㅎ
하시믄 좋을텐데요.
근디..
전 공기 나빠서 못살겠던데..
약을 원샷하면 큰일나요~^^
하루 한잔만해도 부족할 판입니다 ㅎ
추석쉬고 깰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머리애 서서히 분화구가 생기나봅니다
아~휴! 약술먹고 빨리 자라야 하는데 ㅡㅡ
죄송해서 어째유 ㅠㅠ
대물도사님
제가 술을 좋아는 하지만 몸이 약해서 원샷은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약이자나요.ㅎ
진짜로 항개도 안부럽습니다..
진짭니다..
믿어주세요..
플리즈..
제발 믿어주세욧..!?
그렇다고 울지마세요!
제가 너무 죄송한데 왜이라 웃음이 ㅋㅋ
사람이 너무 슬퍼도 웃음이,,,
반병 주셔요!
엄청 무서운 분이십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붙여넣기하다 ....
씻어서 마시게유 ~~~
뺏아묵으면...
불로장생 할건디...
ㅠㅠ
감사합니다, 그방법을 몰랐읍니다^^
깜돈의외대일침님
한모금이 오히려 건강에 해롭읍니다,
입맛버리고,성격바뀌고,스트레스쌓이고
생명이 줄어듭지모릅니다 ㅎㅎ
쩐댚님
--^^
^^
저는
병원서 금주령이 떨어졌습니다,,,
다행이지 뭡니까,,,
배아파서 ,,씨러질뻔 하다가 ...ㅋ
평소에 술을 거의 안먹는데,,
두어달,,점샘때마다,,김치찌게집에서 마신
막걸리 한잔이,,독이 됬다네요,,-.-
얼마나 다행인가 모르겠읍니다 ㅎㅎ
행여 빼았길까 조마조마 ㅋㅋ
빨리 완괘되시길 바랍니다.
나으셔도 술은 드릴수 없읍니다 ㅎㅎ
두바늘님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면 좋은 일이겠군요.
노지사랑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명약이긴하나...
20대로 돌아간다는건 무리 일듯한데요~~~ㅎㅎ
술을 떠나 보낸지 5년째인데...
음...안부럽습니다~ㅋㅋ
화장실이~
술은 안마시니 부러울건없는데 .........................
머리카락이 난다는거에는 부럽네요 정수리부근 탈모라서 ㅎㅎㅎ
왜 술이 갑자기 탈모약으로 변했지요?
죽순주와 운지버섯주가 탈모약인줄 몰랐는데 그런 효능도 있나요?
그냥 술일뿐입니다....ㅎ
명약이지요!
노지선배님께서는 머리숫이 고슴도치? ㅎ
못해도 30대로는 가갰지요 ㅎㅎ
입큰대물님
더깊이 숨겨야겠읍니다, 저역시 정수리가 빠져서 ㅎㅎ
노지사랑님
선배님의 머리숫이 밀림인것으로 보아 필시 담금주의
효능이 아닐까합니다 ^^
제가 20대로 간다니 은근히 걱정되시죠 ㅎ
열심히 아껴서 음용후 보다 젊어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1.즐거게 드십시요.
2.사진으로 보고...
3.마음으로 마셔봅니다.
그거 원래 제꺼였는데요...ㅜㅜ
회춘주?
담금주는 별로인데
갑자기 땡기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하시니 죄송한 마음이 ~
루피님
이거 자시면 10대로 돌아가요, 떼끼 ㅎㅎ
효천선배님
저도 쪼매 젊어지고싶읍니다 ^^
설마요,^^
그런일이야 있겠읍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