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갔다가 사무실와보니 떡하니 책상위에 택배가 놓여있네요!
발신자=?
누구라고 말씀드리면,탈퇴할까 싶어서
밝히질 못하겠네요 ㅡ*
감사합니다.후배 아무것도한것없는데 상을주시니...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알고 열심히 월척지에 대를 드리대겠습니다!
선배님은 그저 후배에게주는
단순한 찌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후배는 찌보다 절생각해주는선배님이 계신다는 그하나만으로도 저에게는 힘이되네요!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선배님을 사랑하는 세워도 올림 ㅡ*
※근데,요즘 왜이렇게 옛연인 보고싶지...ㅎ
그래서 나두 달라 너두 달라 안주면 미워할꼬야~~ 일수가 이쑤~~ 등등으로 괴롭혀 드려야 합니다.
밝혀주세요!
찌가 바닥에 눕었구만요
늘 자빠져 있는 내게 보내고 세워진 찌로 새로 사시이소^^
지도 세워도 잘 하는데 ~~^^
좋은일에 박수를 드립니다.
다른 분께 분양 좀 해 주세요!!
어떤 분이신지 좋은 분 두셨네요!!
제가 어럽게 작명한 것이디,
안 바꾸시믄 다른분 줘야 것어요
'누버봐 오빠 믿지'
아이디 쓰실분 가져다 쓰쎠요.
앞으로도 쭉 세우세요,,,
댓글안달려고했는데 사립옹님땜시...
'누버봐오빠믿지',요거 세워도전에 나왔서면 분명 그걸로 했을껀데...ㅎ
붕어우리님 그거 저한테 주신 거였어요?
저는 세워도님께 주신 건줄 알고,
음, 일단 생각해보겠습니다.
ㅋ ㅋ 전 누가주셨는지
알겠는데 ㅎ ㅎ
입이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
설마...ㅡㅡ*
찌로 염장을 지르시네.
배 마이 아픔니더...
옛연인이 보고싶은 이유는
지난달부터 연재되던 "대나무낚시대"때문 아닐까요? ㅋ
나한테 뭐 하라고협박인건 아니죠?
조타....
밥산다......띠벌....ㅋ
왜이리 쪼리지???
제가 졌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는데로 생각만하시고,
모르시는분은 죄송한데요,그분 쑥쓰러움이 많으셔서 어떻게 밝히지를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하고는 일면식도 없는분입니다!
아,~함..왜 이리 졸리지? 미치긋네 ㅡ*
내가 심판 봐주께요
세워도 하나 번개하나(사정상 존칭생략)
번개둘 세워도 하나
번개셋....세워도둘...,
번개님...
머없수?
세워도님
찌들고 낼봅시다
일단 내일 접수하러 갑니다.....ㅋ
저한테 택배 보내세요 ~
잘생긴 찌로 바꿔드립니다.
꿀꺽! ㅌ ㅕ=33
내 스타일인디......어찌 안될까요???
노블리스오블~~거시기 하실생각이......있겠죠??
기다릴께요...............세워도님!!
세상에서 제일루 나빠라하는사람이 선물받은거 뺐어가는거에요..ㅜ
그렁거는 괴기 잘잡는 저같은 꾼한티
어울립니다... ........!!
꽉!!!
불어버릴까부다..................ㅋㅋ
붕어 잡아본지가 언젠지 잇어도 무용지물 전 한개도 안부럽네유...
뭐 주시면 보관은 해 드리죠...^~^"
택배가 잘못갔읍니다
세워도님
죄송합니다
노벰버레인님한테
보내주시면 되겠읍니다
택배사실수입니다
다시한번 잠시나마
기쁘게 해드렸네요
착불로 보내주세요
@@"
배가 살살 아파옵니다.
배아프면 화장실로...후 다 닥 퍽!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