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님들 한테 자랑하나 하려고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참으로 고마우신 분께서 제게 받침틀 하나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생각나서 중고로 하나 구입하셨다고, 상태는 좋다고~
그렇게 선물 받은 받침틀을 제 발판에 결합 가능 하게끔 일부 변화를 조금 주었습니다.
너무나 좋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전에는 자작 받침틀을 사용하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후 개조하여 지금까지 사용한 녀석입니다.
점차 부식도 심각해지고 기능 면에서 말썽이 잦았는데 이제 새로운 녀석과 함께 합니다.
8단을 모두 쓸일은 거의 없겠지만 때로 미쳐버리면 모두 써볼 생각입니다 ㅎㅎ
저는 수면에 최대한 낮추는 스타일이라서 크랭크 없이 사용합니다.
멋지죠! ^^
멋집니다.
축하합니다^^
빈공간은 계측자 겸용 선반 하나 제작 추천드립니다^^
또 나눔하신 분도 멋찌구요
팔단이믄 중물꾼인데
도야지 곡소리는 쬐끔만 들리게
적당히 뚜디리세효 ㅡ,.ㅡ
8단 널었을때 이슬이 한잔 하는사이 하나로 뭉쳐지는 필통신공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작으로만든 받침틀을 개비할려고
우경뭉치 8개를 구해놓고 구상 중입니다
91년에 전기인입 앵글과 파이프로 만든 1세대와
95~6년경에 스덴으로 만든 2세대를 지나
회전 릴받침으로 만든 3세대가
프라스틱이라 자주 망가지는 관계로
이제 4세대를 만들려고 준비중에
두바늘님 장비를 보니
머리가 더 아플라고 합니다...^^
8단까지 널일이 있을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잉어 향어탕 에선
두대가 한계입니다..
두대만 널어도..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
자작으로 저도 3세대 까지 사용하다 어느덧 기성품에 눈을 돌리게 되더라구요.ㅎㅎ
만드는 과정도 힘들고 무게도 그렇고,,,
사실 최대 6단 까지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이상은 제 눈이 째질듯하고,
똘아이 한수 지나가면 폭망이라서, 5대가 가장 좋습니다 ^^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일이내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