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아무생각 없이 일만하다가..
홀라당 날려먹은집..
드디어 다시 장만해서..이사했네요..^^
물론..아직..은행꺼지만..
십몇년간 공장 옆에 컨테이너 붙여놓고 살다가..인제 힘들대요..ㅡㆍㅡ

거실이..컨테이너..두개 붙여놓은것처럼
커요..
멋쟁이 양복 샀는데..양말 살돈이 쬐끔 모질라서..ㅡㆍㅡ;;
아직 티비도 없어요..공장에서 보던 코딱지만한거라도 가져 가야겠어요..ㅋ

무서운 마눌님과..

천당에서 지옥까지 와리가리 하는것을
쭉 지켜봐온..우리 강쥐..
..몇년간..또 미친듯이 버닝..해야 하지만..
..
아 그러고..제일 좋은것은..

빨간점이 집이고요..
주변에 널려있는..낚시터들..으흐흐흐..
출근하다 여차하면 ..샐수있어요..
..낚시와도..관련있는 자랑글이었슴다..^^
이렇게 좋은 소식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됩니다.
얼씨구절씨구 좋다~~~
억씨로,
무진장,
우쨌든 막 축하 디려요.
이제 다시 신혼처럼 밤마다 햄뽀끄시고,
늦둥이도 두서너명 낳아서 행복하게~~~^^
뭐 대부분 은행에 세사는건 비슷 하잖아요.
다만 월세를 좀 많이 내느냐 조금 내느냐 차이지요.
집들이 하셔야죠?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초율님이 사짜잡는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ㅎㅎ
그보다 억수로 축하드립니다 ~^^
아이 하나라..머.. 살면서..
갚을만큼 갚다 가는거죠..^^
나머진..딸이 알아서 ㅋㅋㅋ
사모님께 잘 보이셔야겠네요...ㄷㄷ
명사수 .....
넓은집에서 사모님이랑 ,강쥐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얼마나 좋으실까? ^^
클레이빵야 인가유?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마흔 한살에..처음 총을 쏴보고나서....
저랑 똑같이 일하면서..
한달 평균 십오만원 가지고 총알 사고,
오년후에 국대가 됐어요..
그런 마눌님 앞에..무릎꿇고..따라야지요..깨갱하고..
..
그리고..그래서.. 움..
이나이에..주말부부라는..환상의 특혜를..또 누리고 있습니다..
위치도 진짜 킹왕짱입니다.
사모님께서
국가대표 선수 셨어요?
그래서 훈련 하시느라
몇달간 생이별 하시고 ..으음
울 마눌한테
자랑 해야쥐~~.^^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평소에도 잘하시겠지만 이제부터 더~~사모님께
충성하시면돼죠~~ ㅎㅎ
초율님의 기뻐하는
마음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무진장 씨게 축하 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들 이시기를...^.^
이젠 계속 행복하세요~~~~
지금부턴 꽃길만 쭈~욱 걸으시길....
쭉~좋은나날들이실검니다. 축하축하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집장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2년 조금 남았지만 ㅋㅋㅋ 신축아파트 입주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산만 있다는 ㅠㅠ
..이 기운 고대로 받아서..힘껏 함 가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ㅡ이제..대출 다 털었어요~!하는 자랑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사짜도 함 잡아보라고 힘을..
아..이건..자게방에서 무린가..?
그 기분 느껴지는듯합니다.
새로 구입한집에서 행복하시고 빨리 대출상환하셔서 다시 올려주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짝! 짝! 짝!
사모님과 세상 제일 행복하이소~.
축하 합니다
행복하시길
거실이
거실이 실내손맛터 처럼 넓으네요
축하드리고요
네식구 행복히 오래사세효~~
글구 사모님께서 국대시구낭~~
일일이 답글 못올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집에서 자고 일터로 출근하는것이
어색하네요 ㅋ..
공장이 집일때는..눈뜨면 그냥 일하고,
일마치면..자고..이러다가..
..
이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으로
가는것 같네요..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