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호하는 자리가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일단 사람들과 동떨어진곳.
내가 자리 했을때 주변에 앉을만한 자리가 없는곳.
나무와 풀이 우거진곳.
경사도가 있는곳., 그리고 가장 핵심은 남들이 꺼리는곳.
비록 유료 저수지를 다니지만 이전까지는 그런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별로 없다.
조용히 나를 숨길수 있는곳에 나무 가지만 살짝 옆으로 밀고서
텐트하나 구겨넣을수 있는 그런 자리가 별로없다.
한번 자리하면 그다음에는 앉을수가 없다.
주변에 나무는 삭발을 하고, 그다음에는 평탄화 작업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는 측량 공사를 했는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때문일까?
아니 나의 운빨의 끝인가?
내년부터는 앞산에 동아줄 매고 자리해야 할까보다.
자리탓 하시게
저두 슬슬 움직여 볼까 합니다
수상한 좌대 추천함미다.
자리가 반인데 라고 하지만
사람이 반입니더^^
뽑아뿌세용ㅋ
오늘도 물돼지들 벌벌하겠네요~
추운날씨 방한대비 잘하시구요~
일곱개만 하십시욧
이제 겨우 찌를 맞춥니다 ㅎㅎ
콩나물해장님
좌대는 아직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요^^
어인님
믿씁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제가 워낙에 갸날프고 힘이 없는 천사라서요~^^
자리하십시오.
수심은 12미터정도 나올겁니다. ^^ ~~
노력하겠습니다 만~
물만 감상할까 해서요~ ㅎ
앞산을 바라보며 자리 탐색중입니다^^
따듯하게 보내유.
1톤만 잡으세요~~^^
남들과 부딛치지 않는곳을 좋아라 하는대
그런자린 괘기가 안잡히드라구요
그래서 나가면 목표가 무수 면하기네요
난방이 중요한 시절입니다
건강하게 버티시길....^^
해 떨어지고 바로 보일러 가동했습니다~^^
수우우님
저는 완전한 노지가 아니잖아요~
한실선배님
너무 따뜻하게 있으면 잠만 잡니다^^
오지랖퍼님
예, 몸맛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고지비님
고기 마음인 것을요~
감사합니다 ^^
좀 아쉽긴하네요
방한준비 잘하시고 손맛보세요
그렇지요!
하지만 어쩌겠읍니까.
조심하지만 흔적을 완전히 지울수 없으니,,,
아마도 빈자리가 있을텐데
익숙함이 낯섬을 대체하기엔 시간이 하릴없이 흘러가고 말았죠.
생자리 개척 해보시길요~^^
체력이 저질이라 멀리가지 못합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소문 냈을지도..ㅋ
점점 자리 선점이 어려워 내년에는 동아줄 준비해서
산밑으로 가려합니다 ㅎㅎ
자리탓은 저같은 실력없는자나 하는구먼유 `` ㅎㅎ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슴돠~ㅎㅎ
저는 운빨일 뿐입니다 ㅎㅎ
제리님
기대가 크시면 실망도~^^
내가 바지장화신고 수중전으로 물에 드가 펼쳐 놔 디릴게`!! ㅎ
제가 어찌 노선배님께 그런 부탁을~^^
두지원님
제가 그렇습니다.
주변에 사람 많은것은 질색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