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온다 하면 자리도 몇 되지 않는 곳을 무슨 동호회 마크 차량들로 농로 막고 진입 차량과 실갱이 하고 지역민들 짬낚시도 하지 못할 정도로 장기간 자리 차지하고 자기들끼리 자리 주고 받고 이런 낚시인들 보면 짜증이 다 납니다. 물론 나온다 하면 욕심이 생기는건 이해 하지만 동호인들에게 다 연락해 아주 한달내내 자리 차지하는 행태는 몰상식하지 않을까요! 비좁고 들어갈 틈도 없이 한두대 할 자리도 낚시대 거치해 놓고 가만히 보면 아주 동호회 전용터로 만드는 행태 보면 해꼬지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입니다. 누구나 오고 갈수 있는 곳 이지만 지역민 입장에선 2~3일도 아니고 근 한달씩 지들끼리 차지하는 모습엔 아주 왕짜증이 나는건 제 개인의 수양이 덜 되어서 일까요!!!!
알 박 기 하지 맙시다~~~~~~~~~~~~~~ 아주 큰눈(?)을 확 찌르고 싶습니다
자리 알박기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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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할 사람없습니다
천왕님 수양이 덜 된것이 아니오라 저 역시 마찬가지 일겁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해주니
세상이 온통 똥밭으로 변해서
이젠 똥을 치우기도 힘듭니다..
정말 내리꽃고 싶은 맘뿐이네요 저도 어쩌다 시간나서 가는데 넘하시는거 같아요
배려하는 즐거운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행위 에는이유가 있다고 봐요전
알밖기하면욕먹는거 모임이나 동호회 회장총무님이 모른는분은없을거에요
넘 부정적어로만 생각마시고 시간안나는회원들을위해 배려차원에서 자릴예약 해둔거라고 생각하심어떨가요
그런알밖기 는 전이해하는데.
망고사랑님 말씀처름 자리만차지하고 한사람식돌아가며.낚대지키는 알밖긴 용서 안될행위죠
자린10갠대 낚하시는분은 한분...
???????
저도 교대근우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출조하는데
고기 나온다 하면 장박꾼들
주구장창 돌아가면서 볼일보며
낮에 낚시대 지켜주면서
죽치고 있는것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군요,
저수지 사람 많아지면 당연히 소란스럽고
힐링아닌 스트레스 더받고 오는격이 되니
고기는 안잡혀도 조용한곳으로 출조해야죠...
물에다 수류탄 두어발 투척해버리고 싶네요
그거보다 더
강도강한것두 있어요
한 몇달간은 입질보기 힘들걸요
지옥불에 떨어져서 똥꼬만 집중적으로 불에 지져버린답니다.
좌대만들어놓고 지자리라고 빼라고 하면 그즉시 바늘에 주둥이 걸어서 힘것 당기랍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대화로 푸는겁니다. ㅎㅎㅎ
먼저 오신조우회가 있어서 자릴 옮기려고 다른곳 가봐도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자리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할만한 자리엔 벌써 의자도 놓여있고 삐꾸통도 있고 어떤자리엔 받침대도 꽂혀있고...
멀리가야하는 곳엔 자리가 비어있더군요 하여 짐들고 멀리갈려고 밭입구에 차를대니
먼저 오신분이 하는말이 여기 밭주인이 여기에 차대지 말라고 했다면서 차를 다른곳에 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먼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짐들고 자리까지 가서 일 마치고 늦게오는 일행이
한명 있어서 옆에 자리에 가방을 하나 놔뒀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으려 자리에서 나와 밥을먹는데 그쪽팀 일행들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내가 놔둔 가방을 치우고 앉길래 자리 있다고 말하니까 그럼 와서 대 피소~~ 말하면서 그냥 대를 깔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후 우리 일행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그사람들 놔둔 의자 치우고 앉아라... 그사람들도 그랬는데 앉으면 된다..
그사람들 자리있다고 과함지르고 분위기가 살벌해지고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낚시하러와서 싸우기도 싫고 그냥 울 일행은 제가 말렸습니다.
싸우러 온것도 아닌데 그냥 대충앉아서 하자고...
진짜 개념 밥말아 처묵처묵...
더 과간인건 주인이 차 못대도록했다던 자리엔 자기네 천막치고 술판벌어지더군요
싸움날까 싶어서 우리 일행한테는 말을 안했지만 정말 개념없더군요
평택호 모래섬 입구에 장박하는 인간들 만약에 어느 낚시점에서 운영하는 거라면
어느 낚시점인지 밝혀주세요....
그런 낚시점은 문닫게 만들어야죠....전에 지나면서 한번 보니까 좌대는 4대 사람은 하나....
에효....인간들아.... 그리 붕어잡아서 머할라꼬.....
농사철이 걱정이 되긴하지만요. 얼마나울화통이 터졌으면
농사철 얼마 안남기고 물을 다 뺏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