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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정신.

지난 출조에 쓰다남은 떡밥에 습기가 찾는지 푸석푸석..... 걍 놓아두면 버려야할듯, 옛 어른들 말씀에... 흐르는물도 아껴쓰라고 하셨습니다. 하여... 낼은 가까운곳으로 가볼까합니다. 한 300km 이내면 딱 입니다. 붕어야 머 또 쌩까겠지만요....ㅠ

아끼는 손! 귀한 손 !


저도 아낀다고

마눌 옆에 가지도 않습니다만...
헐...내일 또 날으시나 봅니다.
산골짜기 조용하고 무시무시한데를 좋아 하시면 봉화로 오시면 됩니다.
아마도 흙탕물이 좀 들어 갔으니깐.....
새물 찬스 일것도 같습니다.
헌데..
제가 낚시보다는 다른데에 관심이 많아서 낚시는 심야에 쬐끔 할거 같습니다.
그외 시간에는 호랭이 좋아 하는 먹거리 찾으러 다닙니다.
봉화는 301km.....넘 멀어유...
월송님....

괴물있는곳은 많은데요...전부 안잡히는 괴물이랍니더..ㅠ
헐...301
이론...
소풍님 손 아끼면 이끼 끼어요.
물이끼요.
Call~~~~~~~~~~~~~~~~~~~~~~~~~~~~~~~~~~~~~~~~~~~~ㅋㅋ
거긴안대 !! 据緊安代 (일할 거,팽팽할 긴, 편안할 안,대신할 대)


편안함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않고 열심히 사는것을 택한다는 뜻
300km면 어디든 가능 하겠지만
기름값이 무섭네요.ㅎ
안출하세요.^^
쓰고 남은 떡밥은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요.
랩에 꼭꼭 눌러 싸셔서요.
냉장실에 넣어서 보관하시면요.
보름은요.
까딱 없슴미다.
떡밥은 좀 곰삭아야 잘묵습니다.
꼬리 꼬리한 냄시가 나야~~~~
왠만하믄 밤이슬 피하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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