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요즘 정가생활을 접고 광주에 나와서 머혀요.^^
그러다보니 정가는 잘 안가지게 되고 최근에 효천님 와서 가보니...
사람 안사는 티가 나도먼요.
잡초도 나고 왠지 따스한 온기도 없고 해서요.
이왕 비어 있는 정가를 알만한 분(?)들에게 임대하믄 어쩔까 생각하네요.
대략 한달 기준으로 무상임대(단 본인이 쓰는 기간에 드는 전깃세, 인터넷, 수도세 부담)를 계획하는데요.
제가 2월까지 생활해서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읍써요.
침대방 손님방 부엌 화장실 샤워실 등등...머 냉장고 TV 컴퓨터 냉동고 에어컨 생활용품들 구비되었구요.
구지...정가 사진은 안올립니다. (검색하믄 많은 사진들 지가 생활했던거 나오닌께유.)
만약에 정가를 임대한다믄 신청하실 분들이 있기나 할까유?
조심스레 자문해보네요.^^
자문 좀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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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한번 생각해 볼께유~^^
조금만 가까웠으면 텃밭만 가꿔도 본전 빠지는데 ㅎㅎ
미리 부럽습니다^^
우보는 어떻습니까 ~ ㅎㅎ
혼자서 400평은 너무 벅찹니다 ~
과연 희망자가 있을지...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인 듯한데 넘 아쉽습니다.
정가에 입성하면, 한 달이면 4짜 삼마리에 월척 30여 수는 무난할 테고, 돈 초큼 들고, 공기 좋고, 물 좋고...
아! 그림의 떡입니다.
좋은 분, 정가로 꼭 입성하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집에서 쫓겨나면.....=.-
연락드리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ㅜㅜ
건강 하시지유???
정가에 머슴으로 갈까봐요 ^-^*
일년이면 모를까 한달가지고 되겄슈
한달동안 농작물 심어봐야 연장 안되면
달구도 키워야 하구 츠자사람도 있어야 되는데
일년이믄 신청 합니다.
침만 질질 흘립니다.
장어, 4짜붕어 아깝다.
안되겠쥬...
풀도 뽑고 작물도 키워야 되니...
하고 손들고싶지만 저도 목구녕이 포도청입니더~^^
선배님 잘계시죠~^^
보고잡은 비늘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