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어재 일신상의 이유로 자게방에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새벽에 접속해보니 세상에나 ~~ㅠ
이박사님이 사과 하신다는 내용의 말씀을`~~~
사과는 제가 해야 합니다.
남녘에 생할 하신다는 이유로 여행삼아 남쪽으로 낚시 오시는분들 어케 일일해 챙긴단 말씀입니까?
오히려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조황소식과 안위를 걱정해 주셔 제가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상하신 이박사님.
고맙습니다. 그저 감사 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자상한 이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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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니다...
한 주 힘내세요.
시골이나 고향에 터를 잡고 계신 분들은
사실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
그럴때면 집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이해해 주시는 리택시님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지만, 챙기려는 이박사님이나
두 분 다 멋집니다.
얼굴만 받쳐 줬어도...
먼거리 원정출조에서 고생만 하셨네요.
운이 안 닿는데야 장사 없지 싶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괜히 더 죄송하네요.
괜한 글을 올렸나 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편집도 저렇게 잘하시는지 배워보고 싶은 고급기술이네요. ^^*
진작에 일상으로 복귀하셨겠죠?
날마다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아 진짜...
형제의 조우가 감명으로 와닿습니다